KENOX #11 PMP

아이 2006.09.15 16:42 read.936

아빠님 가게에서 잠시 무보수 알바(...)로 재직하던 때에 상가관리사무소 주최로 왠 복권긁기 행사를 열흘간 한적이 있더랬더라. 거기서 이몸의 황금손으로 (...) 긁어서(!) 당첨된 케녹스씨♡





1.
케논녀석이 병원에 가버린 관계로다가 궁색하게 거울에 들이밀어 찍어넣은 녀석의 셀프샷. 그런데도 예쁘다 ;ㅁ; (공짜에 감격한 주인의 과다 오바)(...)


2.
생각외로 색감이 부들거려서 놀람! (역시 600만 화소의 힘인걸까(땀)) 컴팩트디카라 뷰파인더가 없어서 찍는데 대략 불편 (습관이;) 그리고 여차하면 심령사진화 되는 결과물들에 콘트롤이 대략난감. 그래도 그 엄청난 접사 기능과 (이건 케논보다는 낫다) 은근히 유용한 MP3기능과 PMP가 아주 흡족하다.




3.
그래도 캐논이 더 좋아. 캐논아 언제 올꺼니 T_T
(이노무서비스센타는왜연락을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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