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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2016.04.23 14:29 read.56

1.


데뷔곡 나올 당시에도 좋아하긴했는데 이거 보구 완전 영업당함 (..........) 현엽 시절에는 이렇게 라이브가 찰지다고 느끼진 않았었는데. 중간에 떼창에도 옹골차게 모아지는 힘. 이 느껴져서 보고 또 봐도 질리지않는다. 보통 설탕아저씨(..)에 나오는 옛날 팀들이 연세가 드심에 따라 목소리가 변질되어서 라이브 자체를 들으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던가 (a.k.a ㄱㅎㅅ 성님이나 ㄱㄷㄱ 선생님..) 아예 립싱으로 넘어가버려 아쉬움에 입맛을 쩝쩝 다시게 하는 케이스가 많았더라면. 이 녀석들은 다시 돌아왔음에도 현업 아이도루를 오픈해도 될 만큼 기술력이 녹슬지 않았다능.. 솔까말 리메이크로 음원 한것보다 얘네 라이브가 훨 더 좋다. 왜 음원 안내줘? 라고 설탕선생님 제작진에 클레임 하고 싶어질정도로ㅋ ㅋㅋㅋ영상물에 있는거 소리로 따서 들어도 초반에 오디오가 물리니까 듣기에 아쉽다능.  


애긔애긔 했던 시절에는 나름 민봉성님 짭 (...)이라는 오명으로 갈굼당하던 김도완군이 나의 취향이였는데. 어찌저찌 하다가 낚임당한것은 성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성재야ㅠㅠㅠㅠㅠㅠ위탄 나올때도 한눈에 알아보고 완전 혼자 반가워하고 좋아했는데 그때도 어찌저찌 잘 풀리려다가 흐르무르 뭔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뻔 했었는데 작년에 앨범 내고 둘이 듀엣 시작했었나보다. 뭐 그것도 1년 지난 이제 알게 된거지만. 나온 노래 리뷰하는데 진짜 뻥 안치고 다 좋다 너무 좋아서 진짜 나 혼자 알기 아까워 죽을지경이라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만에 취향저격 당하는 노래들에 덕통사고 당해서 중지시켰던 멜롱까지 개통해서 음원 주룩 받고 반복중 이라능. 일명 불운의 아이콘(...) 이라는 이녀석들은 드라마 오에슷도 망한드라마로 승차한 바람에 이 좋은 노래를 역사속에 묻혀버리고 말았다는.. 아까워 아까워 ㅠㅠㅠ 내가 진짜 될수 있으면 별 백만개는 멜롱에서 쏴주고 싶은 마음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는 뭐 사진만 봐도 손발 오글이지만.. 노래가.. 노래가 오나전 담백하고 쌈빡하고 산뜻하여 청량하기가 봄 바람 살랑이 이를데가 없다

이번에 나온 싱글 Why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2680847
프로모션 영상이라도 있으면 올리겠지만 뮤비도 없음 ㅠㅠㅠ 회사가 돈이 없는지.. 하아 (폐부에 차오르는 한숨)




아쉬워서, 작년에 발매했던 어느 봄날에 PV 가져옴. 이것 또한 회사의 자금력 안습(..)이 느껴지지만 그래두 노래가 좋고 애들 얼굴 구경 많이 해서 좋음 ㅋ 여하튼, 포인트는 노래가 열라 완전 오지게 무진장 좋다는거 ㅠㅠㅠ 이거 다음에 발매된 음반이며 음원 다 좋아. 진짜 누구 말마따나 신승희 작곡 천재 아니냐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집에 외주 작곡자 들 쓴 노래보다 승희가 쓴게 더 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달에 한번씩 나올만큼 조낸 좋은걸 쟁여놨다고 하니 이건 뭐 진짜 노래 주머니를 메달고 있는 천재가 아닌가 싶다. 레알 Why 만큼 퀄리티로 2달마다 하나씩 쏴주는거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먼저 좀 울어도 되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일주일 지나고 추가하는데 진짜 오후여담만큼 덕후 몰이 하는데는 어느봄날에가 짱인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나 좋아 어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재가 '다 그대같아 - ' 라고 할때부터 진짜 가슴이 울렁울렁 봄바람 휘몰아치는 처녀아이마냥 어쩔줄 몰라하게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거 진짜 탑시드야 진짜 1년 지나구 묻히기에 너무 아까움ㅠㅠㅠㅠ 흐엉




불운의 노래(..)와 동일한 제목을 가진 풰이머스(..)커버곡. 에그조(...)는 정말 아웃오브취향이라서 원곡을 제대로 청음한적이 없고 가사를 곰씹어 본적도 없는데 녀석들 커버를 듣고 오나전 감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반에 성재가 her love 오직 그것만 바라. 라고 치면서 다가올때 부터 완전 영혼 털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장성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재어빠 (라고 부르기 뭐한 나이포지셔닝 은 나도 안다규) 라고 부르고 싶은 님하의 꾸르 성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나 멋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난 망한 드라마(..)나 아이돌에게 저격당해서 뒷차 앓이로 생고생을 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영상도 토렝이를 뒤져서 겨우 시드 찾아냈는데 23%에서 진행이 안됨 ㅠㅠㅠㅠㅠ 못구할거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년에 음반에 싱글까지 다 냈는데 방송 나온게 이거 랑 아리랑 티비같은거 밖에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중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OTL을 외쳐야 하나 싶다능....



두번째 덕통사고 당한건 BABY BABY 합맞춰서 안무할때. 서른 중반 아저씨들 몸놀림이 이렇게 산뜻해도 되냐능. 중간에서 성재가 손가락으로 슬픔따우 없을거야 할때부터 부여잡고 꼬르륵. 그 구간만 열라 반복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왜 뜬금없는데 꽂히는 걸까여.... 출근할때나 기운 후달릴때 보면 기운이 단전 아래부터 샘솟는것이 마치 에너지 음료 (빨간 황소ㅋ)를 취음 한거마냥 쌩썡해지는 효과까지 누리고 있음 벌써 3x 번 돌려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누가보면 미친인간이라고 할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구간만 반복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써놓고 왠지 쪽팔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진짜 안무영상 시급함 ㅠㅠㅠ 풀어줘여 풀어줘여 현기증날거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추억돋은 Baby baby. 애들 다 이쁘고 난리인데 그 중에서 애긔돋는 성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애긔돋아서 자기 파트에 마이크 타이밍 놓치는것까지도 캐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몰랑말랑한 볼따구 포동한거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찔러보구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애들 얼굴이랑 매치해보면 역시 세월의 무상함도 느끼게 되는 ㅋㅋㅋㅋㅋㅋㅋ 귀한 영상물 입네다







씨키케슷ㅋ 의 대사를 빌리자면, 장마좀비를 노리고 야심차게 계획했다가. ㅅㅂ 메르스 (..........) 때문에 차트에서 주루룩 미끌어 졌다고 하는 불운의 노래라는 ㅠㅠㅠㅠㅠ 주르르는 가사가 정말 너무너무 좋음.

멀리 바람이 속삭이듯 불어온다
스르르르 난 눈을 감고 미소를 지어본다
문득 널 잊어가는 내가 어색하지만
잃어버렸던 날 찾은 것 같아

오래 시간 쌓인 먼지를 다 털어내듯이
고였던 아픔을 안고 이 거리를 달려나가면


지나간 사람을 잊어가면서 나를 찾는다는 포인트는 진짜 보통 내공이 아니고서야 알수가 없는 구절이다. 진짜 국어선생님처럼 구절구절 하나 밑줄치면서 화자의 심리상태를 표현하는 역설에 대해서 논하구 싶어진다능. 아우


+


http://m.bntnews.hankyung.com/apps/news.view?aid=201504160453163&media=bntMobileNewPhotoNews

어느봄날에 출시 당시 했던 인터뷰. 내용이 좋아서

또 작사에는 신승희와 장성재가 함께 참여, 테이크만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 표현에 애썼다. 먼저 신승희는 “저희가 기본적으로 외로운 감성을 갖고 있다. 때로는 외로운 걸 즐기기도 한다. 그 느낌을 즐거운 콘셉트로 표현해보고 싶었다. 봄의 외로움, 즉 따뜻함 속 존재하는 외로움을 담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우선 무작정 슬픈 건 싫었어요. 똑같이 슬퍼도 엉엉 울어서 마스카라 번지고 콧물을 흘리는 게 아니라 약간 참다가 눈물 한 방울 뚝 떨어지는 그런 감성이랄까요. 같은 이별 이야기라고 해도 마냥 아프지만은 않은 이별을 그려보고 싶었어요. 서로 죽도록 미워해서 헤어진 게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이유로 겪는 안타까운 이별 말이죠. 지금도 그 감정을 떠오르면 괜스레 애잔해요.”(장성재)

테이크는 음악적 색깔과 감성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신승희는 “테이크만의 색깔이 있어야 오래 갈 수 있는 거라고 생각 한다. 남들과 비슷한 색깔이 아니라 테이크만의 독창적인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그 부분이 가장 힘든 부분이고 여전히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스텔 같이 자극적이지 않고 연하게 퍼져있는 음악적 색깔을 갖고 싶어요. 자극적이어서 몇 번 듣고 질려버리는 것 보다는 크게 한 방이 없더라도 잔잔한 여운으로 대중에게 남아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장성재)

“풋풋하고 순수한 감성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야기하자면 힐링 되는 느낌이요. 테이크의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이 깨끗해지고 정화되는 느낌이었으면 좋겠어요.”(신승희)


........ 파스텔같이 자극적이지 않고 연하게 퍼져있는 음악색깔이라니. 아 어쩜 말도 저리 조근조근 산뜻하게 할까. 아 여기서 또 덕통사고 당함 ㅠㅠ
서로 죽도록 미워해서 헤어진게 아니라 어쩔수 없는 이유로 겪는 안타까운 이별 은 경험치를 얘기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빠...

이건 다른 인터뷰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487658


이 인터뷰의 특징은. 성재 바라기 승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재 찬양 승희 덕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위키에 보면 H대 04학번이였다가 2011년에 우리 와우리 동지(ㅠㅠ)로 편입하신듯 한데. 인터뷰를 보니까 2011년에 위탄에 나갔던게 군대 갔다오고 쉬면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니
보통 복무기간을 2년으로 기산해보면 대충 2009년도 이전에는 입대를 했던걸로 추측. 근데 왜 2011년에 회계학과로 편입한거야? 진짜 회계를 공부하고 싶어서 그런거니. 그것이 참으로 궁금하다능..

+
곰곰히 생각해보면 나 취향이 은근 S대 생으로 귀결되는거 같은 소름적인 느낌이.......준열이도 그렇고 성재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죠 이 싱크는



 

 


한마디 할때 단체로 나와서 한 방송인듭. 써늬 언니 진행 넘 잘해서 좋음. 애들이 주제에 동화되면서 막 애정사 커밍아웃ㅋ 하는걸 듣는 재미가 있다. 애들 경험마다 캐릭터가 묻어나와서 신기해. 안그러게 생겼는데 은근 아줌마적 기질있는 승희는 애들 전 여친 소식 줏어다가 애들한테 전하는 비둘기 역할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시 시대상황으로 추측해보면 싸x월 파도타기 서퍼 정도쯤 되려나 싶은데 거기다가 급만남으로 (오로지 얼굴이 이뻐서 한눈에 반한ㅋ) 접선한 여친 스토리 ㅏㄲ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제일 피크인건 도완이의 해외여친과 썸타는 (아마도 중국인으로 추정됨ㅋㅋㅋㅋㅋㅋㅋ)스토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 아이돌이 썸타는 얘기를 방송에서 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두 얘기하고 아차 싶어한듯한 표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써늬언니가 자꾸 음험한 화상채팅으로 몰아가서 우리 도완어빠는 졸지에 빨간남자가 디ㅗ어버렸다는것이 안습이지만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현 유부남 승현이의 슬픈 스토리는 가치 현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샹것은 아마 10대미녀님께 발각되면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질것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진지하게 몰입하다가 선희언니한테 경험담 물어보는건 완전 대화하는거같아서ㅋㅋㅋ 아 방송인거 잊고 막 관음환자처럼 나도 몰입하게됨

그나저나 우리 성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사랑한테 지루하다고 까인건 너무하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그 얘길 듣고는 '그게 뭔 소린지 잘 머르겠...' (멍) 반응을 보였다는게 이 연애곶아님의 더 큰문제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형들한테 물어봤더니 여자애가 너님한테 맘 떠났다고 그래서 아아 그렇구나 라고 이해했대 이게 무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자기는 멀쩡할줄 알구 막 지내다가 어느날 문득 기분이 이상해서 울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완형아에게 전화해서 얘기하니까 진짜 너무 순진해서 때려 주고 싶었다고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재맘은 애긔의 망한 연애담을 듣고 방구석에서 눈물을 훔쳤스므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이냔을 가만두지 않을...





https://www.youtube.com/watch?v=ZnolLQDFwec
자비없는 원작자가 소스코드 공개를안하는 관계로 주소로 업어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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