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장황한것을 기재하기로 하ㅕㅇㅆ으나 시간에 쫓겨서 ㅠ 틈바구니에 뒤섞이다보니 벌써 5시 반이 되어버림
지난주부터 정말 러쉬가 감당이 안될정도다 (하루는 집에가서 새벽 한시까지 함 =_=) 과부화 걸린 뇌에선 끼릭끼릭 쇠소리가 터져나옴
전화벨이 울리면 등줄기에 소름이 돋는다. 공황장애는 아닌데 공황장애의 손톱정도 될려나 ㅎㅎ 여튼 정상은 아닌거같고
일은 존나 많아서 토할 지경인데 시간나면 박람회에 가서 견문을 넓히라는 고용주.. 근데 박람회 시간이 10시 - 17시임
그럼 나보고 점심시간에 갔다오라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점심시간에도 뻗쳐주느라 1시간 통으로 밥먹고 쉬는건 무리임...매일 20분씩은 일하느라 쓰는듯? 아 존나 억울하네...)
어이털려서 예예 만 하고 팜플렛은 책상 구석에 던져놓음.....ㅋ...
어제는 고용주의 범람하는 까똑 일시키기에 근무시간 내에 카바가 안되서 불금에 야근한 후임아이를 위로해주었는데
알고보니 바로 옆에 고용주가 히어링하신 시츄.......ㅎㅎ 예전같았으면 어쩌지 하고 손톱을 한다스 깨물었을텐데
이젠 뭔가 될대로 되라는 모드임 어쩌라고 ...ㅋㅋ 듣던 말던 이젠 다 귀찮아 들이받으면 같이 물어 뜯을거임...ㅎ
두시간내에 피똥사서 하나를 해줬더니 다음 한시간 내에 두개를 해달라고 하는 미친새끼한테 휴가 전 뿐만아니라 휴가 이후까지 시달려서 진짜 피곤해 죽을지경임.... 이새끼 진짜 지나가다가 대면하면 칼빵맞을줄알어. 뒤통수 조심해 개시발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니 얼굴을 모르는걸 다행으로 여겨랔ㅋㅋ 안그랬으면 사진에 눈깔이라도 팔 조임임..ㅋ. 째껏 만난 진상중 탑3에 들정도다. 와 진짜 도대체 말이 안통한다. 부탁하는 일본 직원들한테도 존나 미안함 ㅠㅠ 매번 시작할때 서두가 sorry sorry indeed 만 계속붙음..ㅋㅋ...나도 할말이 없거등.. 시발 개같은 코리안들은 갑이 까라면 불모지에서 우물을 파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니 진짜 이새끼들은 답이 안나옴.. 어제 달라고하고 오늘 못준다고 하니 자기가 내일 상부에 결제를 ㅏㅂㄷ아야하니까 무조건 오늘 '오전'까지는 내라고 한다나 안내면 불이익생길꺼라고...ㅋ 식약처 애들이 진상인건 나도 알지만... 말이되냐. 공무원이 무슨 협박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미친놈이 그냥 지 생각을 가공해서 씨부리는거라 생각됨... 남들은 한달로 준비하는 자료를 몇일 내에 토해내라는게 말이 되냐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 짜증..
열받는 말은 그만하고 좋은얘기만 해야지...ㅋ........ 집에가서 운동 하자 운동만이 살길임
휴가 초 부터 책을 읽기 시작한건 참 잘 한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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