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버닝버닝중T_T♡ <swf>

아이 2004.01.20 19:46 read.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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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던 빠순심을 화륵화륵 불태우게 하는 규호님의 자태
    저 노래부르시는 자태 어찌 이리 아리따우신가요 -_ㅠ



---------  자 이쯤에서 간략한 프로필설명 =ㅁ= (...)

이름 : 이규호
생년월일 : 74. 5. 26 (양)
(足 - 어찌 저 마스크가 74년생 일수가 있냔말인가 -_ㅠ!!
        쿠오오오오오오! ㅠㅁㅠ!!!)
(참고로 김제동씨가 74년생이랍니다 -_-;;;)

  출생지 : 서울 영등포구
  혈액형 : O형  
  가족사항 : 아버지,엄마,남동생
  전공분야 : 한양대 전기공학과  
  
첫 작품 : in diary (고등학교 때)  
수상경력 : 제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작품 리스트 :
양진석1집(작곡 ) '사랑한 날'
유진하2집(작곡,작사) '보내줘야 하는데'
차은주1집(작곡 ) '하루가 지난 신문처럼' '중독' '동경' '잊기'
이승환6집(작곡,작사) '세가지 소원'
여행스케치5집 (작곡) '술취한 야옹이' '와인빛 꿈'
이소은 2집 (작곡,작사) '서방님'
long live df(작곡,작사,노래) '이사분기' '넌 아냐' '세가지 소원'
박정현 3집 (작곡,작사) '10분 전으로' '늘 푸른' '지금은 아무것도 아냐'
양진석 3집 (작곡,작사) '깊은 슬픔' '그대는 알고 있나요'
이수영 2집 (작곡 ) 'Whiter Than The Snow''
Lucid Fall (객원보컬 ) '새'  
(足 - 이거 이외에도 많음 -_ㅠ )

좋아하는 뮤지션 : 스티비 원더,마이클 잭슨,고찬용,유재하  
친한 뮤지션 : 하나음악 식구들 모두..
취미 : 오락(골프)
좌우명 : 기대하지 않는다. 후회하지 않는다.
재산목록 : 전자피아노
주량 : 청하 2병, 소주 1병, 맥주 측정불가. (배 불러서 못 드신다네요..^^)  
술버릇 : 잔다. (아주 가끔 필름이 끊길땐 기억 안남..^^)  
담배 : 하루 1갑  
(足 - 담배와 전혀 안어울리는 -_ㅜ (쿨럭))
종교 : 기독교  
좋아하는것 : 스포츠- 야구(LG), 골프  
이상형 : 따뜻하고 푸근하면서 지혜로운 여자.
------------------------------출처, http://www.leekyuho.co.kr/ -------------------


아아, 어느날 우연히 이너넷 서핑중 발견하게된 보오오오물!_! 이규호님 -_ㅠ! 아아, 그 예전 99년도에 발표되어 붕어씨들이 판치는 이 음울한 가요계에 풍파한번 못일으켜보고 어둠의 저뒤안길로 사라져 버린 이 귀하디 귀한 1집을 -_ㅠ 이제서야 접하게된 이 중생을 옹셔해 주옵소서 ㅠ_ㅠ (오바하며운다)엉엉엉

자아, 이쯤에서 흥분 1/3정도만 꾸욱꾸욱 밟아놓아 잠재우고 나서 -_-(..)

여튼 이분 음악을 표현하자면 한마디로 '뽕' (혹은 마약이라고 하죠-_-) 이라고 표현하고 싶음. 처음에 딱, 들었을때는 조금 미숙한듯한 보컬처리 (요즘처럼 온갖 현란한 꺾기와 내지르기를 '노래 기술'의 1순위로 치는 세상에서 이러한 보컬은 명함도 못내밀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이게 더 매력으로 느껴지는 -ㅁ- 아아아, 참으로 신기한 지어다)로 인해 '이 노래 뭐야=_='라며 얼른 노래패스 버튼을 누르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분 노래는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맛'이 느껴지며, 슬슬 빠져들어 허부적 거리는 '뽕'과 같은 기운이 옴팡옴팡 느껴진다.

아아, 특히나 그 가사T_T 공대출신아저씨의 감수성(...)에서 흘러나왔다고 전혀 짐작할수 없는 그 곱디고운 아리따운 표현들 (그래 사실 저 외모에서 풍겨나오는 상냥달콤한 기운도T_T 전혀 공대생같지 않음;) 완전히 반해버리고 말았음T_T




--------(참고자료 _ 1집앨범 6번곡 '추락' 가사 도입부)

하늘 위 떠도는 꿈을 보며
네 몸은 그곳에만 머물러 왔어
무거운 꿈 양치 듯 몰아가
이제야 제자리로 오! 떨어지는 거야
(후략-_ㅠ)

--------------------- 아아, 무거운 꿈을 양치듯 몰아간다잖나-_ㅠ!! 멋져멋져 (화륵)



아아, 설날세배시즌(..)끝나서 자금줄 조금 풍족해지면T_T 당장 이너넷을 푹푹 찔러버려서라도 꼬옥! 씨디 컬랙션에 추가하고 싶다는것이 요즘 필살의 다짐-_-(불끈) 씨디롸이터-_-(..)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품을 사야만한다는 그 불타는 빠순심의지에 기인하여(역시 빠순계에서 정신교육 잘받은게야T_T) 차마 씨디를 구울수 없던 이 불초 소생T_T (또오바하며울고있음)


여튼 요즘 이 오라방 땜시롱 불타고 있는중♨
역시 늦바람이 무서워 T_T (나가죽어라-_-)








PS, 99년에 1집 낸 이후로 -_ㅠ 나온 음반이 없어서 우울스(..)

또 PS.
최대 추천곡 '내일도 만날래'
- 듣고자 하고프시다면 배경음은 'ESC' 혹은 '중지'한후 재생버튼! -



널 보고 있었어
너는 어때? 어떤 색이 좋아?
나도 갑자기 파란색이 너무도 좋아졌어
너 있잖니 혹시 지금 사귀는 사람은...
그럼 있잖니 이젠 너를 좋아해도 되니?

나도 괜히 따라 웃게 되는 거야
니가 웃으면 좋아서 내 마음속에
어린애가 웃어

*나만 봐 너만 봐 남의 얘기로
지금을 놓치지마
언제든 넌 죽을 수도 있어
나만 봐 너만 봐 우리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
어떠니? 내일도 만날래?

니 모든게 좋아
너의 이름 너의 동네까지
이렇게 너를 만들어 준 지난 니 사랑도

나도 괜히 따라 웃게 되는 거야
니가 웃으면 좋아서 내 마음속에
어린애가 웃어


------- 오라방 ㅠㅁㅠ♨ (활활) 내일도 만날께요T_T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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