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상해

아이 2004.03.05 23:18 read.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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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알수없는 무엇'의 증상에 계속 시달렸다.
이마를 살짝 짚어서 느껴지는 푸르스름한 미열은
먹먹한 어지럼증과 함께 예전부터 계속되어 왔었다.








지나치게 '예민'하게 날이 서버린 칼날이지만 정작 무엇인가를 날카롭게 잘라내버릴수없는예리함은 너무 무디어져서 느껴지지 않는다.





ps. '어린아이'는 스물두해가 되어도 '어린아이' (웃음) 그냥 쳐다보지 말고 안아주세요.

 

 

46 그대에게 2004.04.16
45 잠안온다 2004.04.16
44 오늘 2004.04.15
43 WHO ARE YOU? 2004.04.12
42 '과거'로의 여행 2004.04.12
41 큰일났다. 2004.04.09
40 피곤하다 2004.04.08
39 Track03[01:53] 2004.04.04
38 사랑하는 영자씨 2004.04.03
37 쉬고싶다. 2004.04.02
36 그냥 2004.04.01
35 성장통 2004.03.30
34 하루종일 2004.03.28
33 시큼텁텁하다. 2004.03.27
32 베시시시시 2004.03.26
31 나는 2004.03.26
30 하여튼 이젠 '끝' 2004.03.22
29 꺄아 >_< 끝! 2004.03.20
28 숙제하기 싫어 2004.03.19
27 3월 18일 AM02:03, 무척춥다. 2004.03.18
26 동류항 2004.03.15
25 어제밤부터오늘아침까지 2004.03.14
24 기분전환시도 2004.03.13
23 잠이안와-_-(...) 2004.03.09
> 진짜 이상해 2004.03.05
21 수강신청수강신청수강신청TㅁT!!!(꾸오오) 2004.03.03
20 [Re: 시작 지점] 2004.03.03
19 삽질모드 2004.02.27
18 꾸물텅하게 아주 흐려버린 날씨. 2004.02.24
17 요즈음에는 2004.02.22
16 요즘 하루일과 200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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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ness Story.#1-3 200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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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stro Piazzolla - Oblivion (망각) 200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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