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03[01:53]

아이 2004.04.04 00:38 read.43






턱끄트머리까지 차오르다가 결국에는 쪼로로록 삼켜버린 '이야기'
확신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맹신'하지도 않을뿐더러 그렇다고해서
완전히 두텁게 쌓아놓지도 않는것이고 그렇다고해서 도망가진 않는다.






Track03[01:53]
이건 그냥 정말 너무 '하고싶은'것이지만 결국에는 '안되는것'(웃음)
어두침침한것들 투성이, 재투성이, 쌉쏘롬한 초코렛을 입가에 마구
뭍혀가며 먹어대는것과 같은 '그러한' 달뜬기분. 그게 그거야 그래.















웰치스딸기맛,가나초코렛,
이른새벽자장가,우리엄마웃을때표정,
고소고소한치킨,무지맑은날아침들뜬기분,
녹색플러스펜,파란색블루베리크루저,
아몬드빼빼로- 들 만큼이나



당신이 너무너무 좋아요.



















足) 조근조근한 손가락이 너무 따뜻해서 '너무' 좋아요. 그래서 내가 웃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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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03[01:53] 200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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