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만땅.

아이 2004.04.30 13:25 read.129



1.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 다시 살아났다 -_-!!!!









비록 오늘 날씨 응응스럽게 구리고 허리 지끈지끈 쑤시고 머리 욤욤 콕콕 쑤셔대며 지릿지릿 뒹굴뒹굴 최악의 컨디션(!)일지라도 (뭐냐 상태 설명해놓고 나니 완전히 무슨 골병든 녀석같잖아 -_-)




어쨌거나 '드디어' 회복 만땅이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엄청나게 호탕한 웃음)




이젠 삽질도 체질에 안맞는거 같아 (웃음) 그냥 나 하고싶은데로 할꺼숑 (깔깔) 몰라 그냥 나 하고싶은데로 할꺼야 이것저것 잡생각도 안하고 그냥 '나 하고싶은데로' 할꺼야. 어쩔껀데 (깔깔) 옛날 마냥 사소한걸로 낑낑낑 대는것도 싫고 '나 답지 않은' 꼬물꼬물하게 주저 앉아서 '언제쯤 나 한테 맛있는것이 떨어질까'하며 마냥 기다리는 일도 이젠 지겹고 (깔깔)





그냥 가고싶으면 가고 뛰쳐나가고 싶으면 가는거고 (깔깔) 어쩔껀데 진짜 어쩔껀데 (깔깔)
하고싶은 일도 졸라 많이 생겨버리고 '해야할 일들도' 여전히 많고(웃음) 아 이젠 주저앉아서 징징대는거 안할꺼야 시박-_- 못해먹겠어 씨바씨바-_-. 그냥 내껀 다 내가 잡아먹을테다 크하하하하하. 어쩔꺼야 어쩔껀데 메롱메롱 (....... 점점 미쳐가는거 아니냐 -_-;)





자아- 화이팅 외치며 -ㅁ- (불끈)
달려나가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고쿠센 양쿠미모드)












2.
근데말야.

어이 거기 이봐 거기 당신.
......내꺼 건들면 죽어 -_-

내꺼란 말야 손대지마 쳐다보지도마
내껀 건들면 다 죽인다 크하하하 (미쳤음)



3.
사랑하는 미지씨 당신덕분에 회복했수다 (웃음)
내 사랑은 자기뿐이야 까르르르륵

나도 졸라 잘살고 자기도 졸라 잘살고 깔깔.





4.
사놓고 빌려놓고 과제시험 쫓겨서 다 보지도 못했던 그 텍스트들 다 잘근잘근 다 씹어삼키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커-다란 유리창문 앞에서 폭신폭신 쿠션 가져다 놓고 스웨터 신보 만땅볼륨으로 틀어놓으면서 흥얼흥얼흥얼-  누렇게 변색된 햇빛 비치는 느릿한 '오후'를 여유롭게 만끽하는 이 기분 으아아.


금요일이 제일 좋아! 정말 좋아좋아 >_< 꺅.




으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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