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Mr.Children의 くるみ.










1.
중간에 눈이 댕글댕글한 아저씨가 눈물을 뚝뚝 흘리는 장면에 기꺼이 몰입.




2.
개인적으로 드라마타이즈 스타일의 뮤직비디오가 '노래'를 감상함에 있어서 어긋난 '자체'적 노선을 선택하고 있음에 그다지 '뮤직비디오'라는 역할적 가치를 부여함에 있어서 마이너스의 측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くるみ' 뮤직비디오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가사와도 잘 맞으면서도, 깔끔하게 맞아떨어지는 영상과 간간히 섞여있는 유머러스함(!) (Mr. adult라니. 귀여워라(웃음))까지. 오, 그래도 노래 자체가 너무 '매력적인'노래다 보니, 뮤직비디오에 대한 애정까지도 더 배가; 되는것은 당연지사.



아아, Mr.children 너무 좋아!_!





3. '미소라 히바리'에 관한 웹서핑중 우연히 발견.
  (Mr, children과 미소라히바리의 관련성은 그다지 거의 없으며; 그저 한글자 토씨;라도 연관하여 걸려나오는 검색엔진의
무한한 잠재적 거미망(땀)에 따른것이라 칭하옵네요)




4.
Mr. children은 '안티크' 앤딩곡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결성년도가 89년대라는사실을 최근에 알고 심하게 놀람(땀)

아 그러나 보컬씨가 심하게 동안이라서 정말 실감안난다!_!
(무려 70년생의 미중년;임에도 불구하고 (쿨럭))





5.
........뭐 그래서 버닝중이라는 얘기지 뭐 =_=;
(역시 이노무 취향은 (...))




6.
음 무언가 바꾸고 싶다 ------------- 는 병이 또 도지기 시작하는걸 보니 개강이 정말 코앞이로구나.


에횽에횽횽횽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