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406

아이 2008.04.06 22:21 read.22






































아 진짜 미치겠다. (으하하) 이건 바비빌의 '종나' 보다 더 엄한 반전이야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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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메이트에 대한 대화

(전략)



여튼 그래서 분명히 쓰여진대로 섹스라고 불렀습니다. 의도한 바도 섹스가 맞고요. 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긴 작업이 다 끝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멤버들과 타이틀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대희 : 타이틀이 뭔 큰의미가 있겠어? 그냥 홍보하는 쪽에 맡기자?
바비 : 그죠 형, 작업하는 우리는 솔직한 미소가 좋다고 해도 듣는 사람입장에서 귀에 들어오는 노랜
         틀리니까. 무난하게 라디오에서 틀기 좋은 걸로 하는 게 좋다고 생각 할 수도...
빡세 : ㅋㅋ 그러다가 '아침이 왔을때(당시 제목이 없던 체크메이트)' 같은 노래 타이틀로 하자고 하면
         어떡해?
바비 : 그치, 그럴 공산이 다분하지.
대희 : 아 근데 그건 안되겠다. 가사에 섹스가 들어가니까 심의에 걸릴 걸?
빡세 : 아...그거 말인데 이미 가사집에는 좋아하지도 않던 섹스를 체스로 고쳐서 찍었어.
         왜 형도 헤비페팅을 헤비메탈로 찍은거 있지않어?
바비 : 으하하핳 이런 미친색,야 그럼 제목으로 체크메이트 어때?
빡세 : 어, 죽이네. 뭔가 중의적의미구나.

이렇게 된겁니다.

--------http://sunstroke.egloos.com/page/2 발췌---------------------




참고로. 지금 흘러나오는 노래가 체크메이트에요. 으흐흐
(근데 바비 헤비패팅이 뭐에요? 으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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