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4

admin 2020.01.14 14:48 read.82

 

 

 

 

아 생각보다 이상세계에 과몰입했어. 생각보다 뒤통수 타격이 너무 심하네 ㅋㅋㅋ 일하다가도 막 불쑥불쑥 홧병이 치솟아서 견딜수가 없을 지경.

모든 이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루트

읭? -> 뻥인가 -> 충격 -> 헛웃음 -> 다굴당하는애들 보며 딥빡 올라옴 -> 이해하려고 노력 -> 하지만 꼬리표로 다굴당하는 애들 보고 딥빡 -> 그래도 이해하려고 노력 어겐엔어겐.

 

야 이말이 맞다ㅋㅋㅋㅋㅋㅋㅋㅋ 통수는 파수니가 맞고 용서는 머글이 한다곸ㅋㅋㅋㅋㅋㅋ 시발새끼들 판하나 팔아주지도 않는것들은 아닥좀 했으면

도대체 어디서 숨어있던건지 온갖 악개들이랑 찌질이 키포드 워리어들이 떡밥 물고 축제다 하면서 달려드는데 무슨 하이애나들인줄. 와 다들 인생이 무료했나봐 (..)

그리고 최애가 아니면 타격이 덜하다고 하는게 시발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 빡치는 인류들 다 정당함 악개도 아니고. 내가 볼땐 나같은 올수니들이 더 딥빡칠수밖에없음

내가 존나 고이고이 모셔놓고 잘 키워놓던 멍멍이한테 누가 난데없이 칼로 아킬레스건을 끊어버리는건데 그게 빡이 안치고 배겨?

 

무서워서 포털을 못들어가게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생일인 종인이는 무슨죄야? 3시부터 프레스콜하는 준면이한테 기레기들이 먹잇감으로 쪼아댈 생각하면

걱정되는것 만큼 열이 뻗침. ㄸ은 누가 싸지르고 뒷수습은 왜 남이 해야해? 아무리 같은 팀이지만 이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그리고 준면이가 대장이라도 집에선 귀한 둘째아들이고 그냥 사람인데. 리더프레임 씌워서 뭐든지 다 총알받이 하려고하는건 인간들아 좀 너무하는거 아니냐는?

미친인간들이 개때처럼 준면이 잉별에 가서 우리어빠 설득좀하라고 아우성하는데엔

진짜 아연실색해짐 와 단체정신병자들이 뭐라는거야. 지랄할거면 니네 어빠 유툽채널가서 해 ㅠㅠㅠㅠ 아 진짜 존나 딥빡.

 

온갖 못볼꼴들을 하루사이에 다 관망하고 나니. 이쯤 되면 그냥 회자정리 하고 서로 갈길 가는게 맞는거 같긴 하다. 내가 이 프레임을 못놓는게 애들 사이 좋은거였는데

그게 이리 독이 될줄이야 ㅎㅎ... 엑사세도 맘놓고 못보게써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 누가 가해자고 피해자이고 이런 구도를 만들고 싶지 않고

과거지사 종대가 했던 행동이나 말들이나 이런게 다 거짓말이라던지 뭐그런걸로 단정하고 싶지 않음. 애는 착해여.. 쉴드치는게 아니라 그건 사실인데.

그냥 팀을 생각하면 했던 행위들이 너무 이기적이라서 그 갭을 갑자기 감당하는게 어려움. 그 손편지 자체가 그냥 보도용이라서 ㅎㅎ

본인이 정말 이 분란의 소용돌이에서 일말의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였다면 조금이라도 미안하다던지 죄송하다던지 말이라도 써서

애들 생일이나 스케줄은 좀 피해서 올려주면 참으로 좋았을텐데... ㅎㅎ.....ㅎ 섭섭하고 또 섭섭하네 사람 사는게 아무리 본인이 위주라지만

그리고 행간에 애들이 축복해줬다는 말은 왜캐 쓰는거야 ㅋㅋ 그럼 뭐 우리도 당연히 이해한다고 생각한거야? 그런거 너무 폭력아니냐ㅎ

 

이미 일어난 일은 어쩔수 없고.. 거기다가 본인도 팀을 안하려고 하셨다는 풍문이.. 아 그냥 이런 말은 별로 믿고 싶지 않은데.

본인은 맘떴으나, 애들이 간곡하게 설득하야 재계약을 하기로 했다는 이러저러한 이야기가. 아 진짜 애들만 보살인가 (.....)

어제가 혼인식이라는 기사가 떴을때는 진짜 '와' 소리가 절로나옴 (물론 이것은 오보였다고 하지만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 ㅎ 이젠 진짜 믿을것이 없어여)

8년동안 고이고이 키운 새끼가 내새끼가 아니라 딴놈탈을 뒤집어 쓴 새끼였다는것을 관망하며 다들 분노를 참지 못하는것인데.. 왜 미친인간들이 유사연애 프레임으로 조리돌림하는지

진짜 싸닥션을 삼백개를 날리고싶음. 아니 그리고 유사연애로 컨셉질한건 당사자였다고여 (본인의 별명이 팬싸남친이라고.. 본인이..ㅎ......하하하....ㅎ.....ㅎ...... )

난 남편도 있고 가정도 있는데 왜 애들이랑 유사연애해? ㅋㅋㅋㅋㅋㅋ 애들을 좋아하는건 그런거랑 다른 의미임. 존나 니들이 뭘 알겠냐 이 마음을 시발 ㅠㅠ

 

빡이 치는건 작년 하반기에 다들 올해 존나 피곤했지만 (비록 두명은 없어도) 우리 앞으로 소소하게 잘 살아봐요. 분란도 없고 풍파도 없이

뭐 큰 타율이나 이런거 바라진 않지만 계속 오래 했으면 좋겠네 이런거 같이 얘기하면서 으쌰으쌰 했던 그 순간에도 혼인글을 언제쯤 터트릴지 간을 봤다는거 아니냐는 생각에 이르르니

딥빡을 참을수가 없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본인은 피해를 안줄려고 했다지만 2월 콘서트 시마이 친거랑.. 이번 리팩도 못하게 된것도 다 이거때문이라는게 ㅠㅠ

본인 행복에 팀에 피해주면 안되는거잖아 ㅠㅠ 얘기들으면서 다 이해의 탑을 쌓고 품고 가자고 하는 애들은 진짜 뭐가됨.

내가 존나 이꼴저꼴 보기싫어서 때려치고 싶은데. 애들 생각하면 (특히 준면이ㅠㅠㅠ) 진짜 너무 빡치고 열받아서 손이 안놓아짐.

무슨 기사 하나에 어쩌고 저쩌고 타이틀 붙어서 꼬리표 되는건 진짜 싫음 그걸 애들이 한게 아니잖아? 애들은 진짜 무슨죄야 ㅠㅠ

그리고 시발 이 와중에 n인 지지 하는새끼들은 대가리에 총을 맞은건지 ㅋㅋㅋㅋㅋㅋ 난 ㅈㅇㅆ 이 왜 끼는건지도 노이해임. 그냥 적만 여기에 둔거지 거의 개별인류임 그냥 중국사람이잖아

그리고 미친것들이 남은건 케이밖에 없다고 시발들아 김민석은 뭐냐 그럼? 아오 진짜 모니터 너머라고 개씹 씨부리는 새끼들 때문에 더 열받음

민석이 건드리면 니새끼들 뱃떄지를 다 뻥뻥 차버릴것이야 진짜 ㅠㅠ 내새끼들 한톨도 건들지 말라고 ㅠㅠ 진짜 꽃으로도 때리지 말어 ㅠㅠ

제일 불쌍한건 이해의 탑을 높게높게 쌓으면서도 이 충격을 감당할수 없는 수만명의 에리선생님들..

때려쳐도 백번 이해함. 온갖 깽판치고 탈덕해도 레드카펫 깔아드릴수 있는 정도임.. 즐겁고 행복하자고 하는 덕질인데 이게 스트레스가 된다는 사실이 모두를 더 딥빡하게 함ㅎㅎ

빨리 이 시끄러움이 좀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네. 그리고 아예 때려치라고는 안할테니까 그냥 팀에서는 나오는게 답인거 같다. 계속 머물러 있으면 다른애들한테 너무 피해가가는.

쌍방이 더 상처받기 전에 팀정리로 마무리 하는게 맞는거같다. 여기까지 결론에 다다르니 좀 더 빨리 정리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ㅠㅠ

트라우마 때문에 내 최애영상들을 다 못보게생겼자나 (보여줄게 이그조 등등....) 와 종대야 진짜 그건 좀 니가 너무한거같아 ㅠㅠ 나 이제 무슨재미로 살아?

이 타격때문에 너만 나간게 아니라 이 모든 인류들이 바람빠진 풍선마냥 쪼그라든다는것이... 아 그냥 그런거 생각하면 너무 밉다. 진짜 미워 ㅎㅎ 너무하네여 선생님..

 

 

 

 

 

올해 가기 전에 SC 단콘이나 해줬으면. 다른건 뭐 많이 욕심없다.

애들 덜 다치고 덜 타격받았으면 좋겠다. 내새끼들 때리면 니새끼들 손모가지 다 분지를거야 시발들아 아오

 

 

 

 

200115

이 근원이 오리무중한 딥빡이 사그라들지가 않아 ㅠㅠ 빡쳐서 잠들고 낮에는 도대체 무슨꼴인건지 ㅋㅋ 라는 현타가 반복됨. 이젠 좀 편하게 살자며 제발 회자정리 하자는 와중에 본인 어빠 쉴드를 위해 준면이 실검을 써먹으려고 하는 그쪽 마당 선생님들의 개빡치는 노매너 행태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 새빠지게 열심히 준비해서 뮤지컬 프레스콜 하는데 꼬릿말처럼 누구누구 이름이 붙여서 우울해 보인다는둥 어쩐다는둥 기자들의 입방아에 오르라 내리지 않나 (내가볼땐 노래만 잘했는데여.. 너님들이 걔 맘을 어찌 아시는지) 계속 집안싸움 개싸움에 같은 종자들끼리 서로 험한말 주고받고 박터지게 싸움질 하는게 진짜 이 야단이 언제쯤 가라앉을까 진즉에 피로함을 느낀 양반들은 손털기 시작하고. 다들 팀을 지키자는 마음은 하나 인거 같지만 방법론 적으로는 양자분류라서 어느쪽이 절대적으로 옳은지에 대해서 판단할수가 없다. 단순히 야 때려쳐! 이렇게 될수 없는게 인간사 오만 지정이라는것이고.. 생각 끝에는 내가 왜 나 좋자고 했던 취미생활이 이렇게 빠각스러운 행태가 되어야 하냐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 고민에 휩싸이는데 그저 다들 불쌍하고 안타까울 뿐이다. 단체로 클로즈 하는 대포들한테는 애정이 원래 없었다는 둥 하는 평가들도 아연실색하고 (그렇게 따지면 그간 했던 모든 감정적 링크들은 다 구라라는거니 그건 니네 어빠를 욕하는거잖아 이 멍청이들아 ㅠㅠ) 이 와중에 쉴드쳐주시는 고정수입원들이 계신건 너님들 취존이나 제발 애들은 걸고 넘어지지 않았으면 하는데 서로 자기들 밥그릇 지키겠다고 싸우는것도 보기 좋지 않아. 귀엽다고 찾아봤던 에피소드들이 이기적인 행태의 예시 따위로 분류되어서 회자되고 빈정되는것도 싫다. 내가 뭐 오래 보지 않고 일년 좀 넘게 봤어도 종대가 그렇게 최악의 인간은 아니였거든. 준면이가 막콘에 눈물 찍으면서 진짜 착하다고 하는거 (이 맨트가 요새 유독 생각나네) 그것 또한 진심이라서. 애들이 이 소용돌이 사이에서 서로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게 가장 큰 바람이다. 이 와중에 나름의 위로를 건넨다고하는 세훈이나 찬열이를 보면 진짜 애들 마음도 너무 깊고 ㅠㅠ 짠하고.

 

새해 초입에 세훈이가 세상 살면서 싫거나 어려운 일 생길수 밖에 없는게 그거 잘 해쳐나갈수 있게 기도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계속 맴도는. 세훈이는 진짜 막내지만 속도 깊고 너무 어른스럽고. 가끔 세훈이 이야기 하는거에서 많이 배운다.

아 정작 ㄸ 싸지른 사람은 아무것도 안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서로 부등부등 하면서 위로 하고 애써주는 이 현장. 언제쯤이면 정상화가 될 것인가.

일저지른 사람은 아무것도 안하고 (심지어 인터넷도 안보고 ㅠㅠ) 그냥 관망만 하고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더 딥빡이.. 아 종대야 진짜 나 너한테 더 이상 실망하기 싫어ㅠㅠ

나 진짜 진짜 진짜로 너무 좋아했는데, 너의 노래도 너의 그 담대한 성정이나 배려같은게 그 사이에 있던거 하나도 거짓말이나 꾸며진거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이 많은 사람들의 상처나 괴로움을 방치하는 그 무책임함이 정말 너무 실망스러워서. 그냥 계속 생각 하고 싶지도 않다.

단순히 꼬리를 자른다고 해서 완전히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오죽했으면. 진짜 오죽했으면 회자정리를 논할까. 난 구성원 하나가 가지고 있는 포지션이나 그런 감정적 링크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중에 하나인데. 리슨 알람만 울리면 손이 발발 떨리고 (...) 그렇게 좋아하던 노래들이나 무대 영상을 도저히 끝까지 못보게 되는 이 상황이 그저 기가막히고 어처구니가 없을 뿐

상처가 난 원을 계속 안고 가야한다면 처음에 모든것을 다 정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하루아침에 없어진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심정은 오죽하랴?

한켠에서 잔인하다는둥 어쩐다는둥 하지만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이 사이클을 벗어나는 방법이 없어. 있으면 좀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네

자꾸 비꼬듯이 과거지사 영상물이나 들춰내면서 빈정거리는것도 너무 싫음. 그 사이에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들은 다 같이 가지고 있었던거 아니냐는?

통째로 부정하는 행위로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한다. 말 한마디가 나와 타인에게 주는 무거움을 알아야 하는데

역시 트위터같은건 나랑 맞지 않고 (.........가입따위 하지 않아서 다행) 가끔 동네 소식 줏으려 들어가는 커뮤니티에서도 저런식의 논조로 서로 빈정거리는것도 꼴보기 싫어 (...)

난 도대체 어디서 나의 즐거움을 찾아야 하는것인가 ㅠㅠ 애들 2집이나 좀 나오던지. 아 그나저나 나의 첸백시를 생각하니 또 딥빡이... 아 종대야 ㅠㅠ 너 진짜 너무해.

빡칠때 귀환을 봐야하는데... 자체 막공으로 시마이쳤으나 한번더 가구싶어 그러나 고양고양은 포도알이 씨가 마르고 ㅠ

제일 가고싶은건 일본 SC 공연이지만 나의 생일에 펼쳐지는 ㅊㅅㅇㅋㅋㅋㅋ 티셔츠까지 단복이라고 선생님들 다들 거품무심 ㅋㅋ 아 가고싶다 넘나 가고싶지만

구정 휴무 전에 존나 바쁜데 휴가를 낼수 있는 가능성 조차 제로이므로 그냥 깔끔하게 포기함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다음주 준면이 자체첫공할때까지는 좀 저쪽 세상이 조용해들 졌으면. 그러고 보면 머글기사는 얼추 들어갔음 ㅎㅎ 이젠 포털을 들어갈수 있겠다 라고 안심했다.

다들 빨리 잊어버리고 얼른 털어버리고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네가 행복하지 않는걸 바라는게 아니야. 그냥 네가 선택한것중에 아닌 부분은 깔끔하게 잘라내주었으면 하는게

마지막 매너라고 생각한다는. 어차피 컨텐츠는 많으니까 그걸로 앞으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부디 좋은 추억을 갖게 해줬으면 좋겠다.

 

 

 

 

 

 

 

 

696 200128 2020.01.28
695 200120 2020.01.20
694 200117 2020.01.17
> 200114 2020.01.14
692 200113 2020.01.13
691 200109 2020.01.09
690 191213 2019.12.13
689 191202 2019.12.02
688 191128 2019.11.28
687 191119 2019.11.19
686 191106 2019.11.06
685 191101 2019.11.01
684 181030 secret 2019.10.30
683 191025 2019.10.25
682 191015 2019.10.15
681 191004 2019.10.04
680 191001 2019.10.01
679 190930 2019.09.30
678 190926 2019.09.26
677 190924 2019.09.24
676 190919 2019.09.19
675 190910 2019.09.10
674 190906 2019.09.06
673 190903 2019.09.03
672 190830 2019.08.30
671 190827 2019.08.27
670 190823 2019.08.23
669 190822 2019.08.22
668 190819 2019.08.19
667 1908030808 2019.08.08
666 190731 2019.07.31
665 190730 2019.07.30
664 190729 secret 2019.07.29
663 190725 2019.07.25
662 190723 secret 2019.07.23
661 190722 2019.07.22
660 190717 2019.07.17
659 190716 2019.07.16
658 190711 2019.07.11
657 190709 2019.07.09
656 190708 2019.07.08
655 190704 2019.07.04
654 190703 2019.07.03
653 190701 2019.07.01
652 190626 2019.06.26
651 190625 2019.06.25
650 190620 2019.06.20
649 190617 2019.06.17
648 190613 2019.06.13
647 190612 secret 201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