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1. 내일부터 예정된 롱롱휴무 (이 이후에 9월까지는 빨간날 전멸이라는거 참트루? ㅠㅠ 닝기미) 이전에 언제나 그렇듯이 야근크리 ㅋㅋㅋ 앵간한건 거의 다 끝나고 페이퍼 두개만 주면되는데 독일 누님이 아직까지 깜깜 무소식 거기는 지금 아침시간이라 (대충 10시정도) 더 쪼다가는 폭발하실거같아서 (가뜩이나 요새 코로나때문에 독일분들 개예민함;) 우선 기다리는중인데 7시까지는 좀 버텨보다가 아니면 집에서 해야할듯. 뭐 그래도 앵간한건 다 시마이 처서 기분은 괜춘 ㅋㅋㅋㅋ 휴무기간에 서류 확인하고 하는게 더 피곤해서 혹시 몰라서 준비는 해놓았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유비무환 버전임 먹고사는게 그렇다는.

2. 이 평화로운 와중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 빡치는 소식을 뒤늦게 줏어들었을 뿐이고...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나는 아이의 순산이 빡이 치는게 아니라

1월에 '7개월은 절때 아님'을 공식입장이라고 기사까지 내놓았던것이.. 사실은 정색하며 뻥을 친거였고 7개월이 맞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접한것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마지막까지바닥에 남아있는 '옛정'을 휘발시켜놓음....ㅎㅎㅎ... 얘는... 도대체...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때 솔직하게 7개월이라고 했으면 이렇게까지 뒤통수가 얼얼하진 않잖아. 그리고. 그런소식은 왜 리쓴에 손편지로는 안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경고백은 본인 원할때만 하는 선택적 개방형에 존나 아연실색해질뿐 흠.

진짜 너무해 ㅠㅠ 너무해 ㅠㅠㅠ 너의 머글감수성과 아몰랑 태도가 존나 많은 누님들을 개빡치게 했다는거슬...ㅎ.....ㅎㅎ 아 그러니까 이제 회자정리좀 하고 각자 살자 ㅠㅠ

시발 산부인과 협찬에다가 애들 이름 좀 팔지 말고. 어? 준면이랑 애들이 이번에 존나 곱게챙겨서 갈무리하고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하니 존나 속상함...

3.

오늘의 경수 사진으로 정화

준면이 심포유

ㅠㅠ ㅇ ㅓ 빠 멋있어

지난번에 놀면머하니에서 박준면 누나 나오셨는데 ㅋㅋㅋ 준면씨 할때마다 깜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