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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 원샷원킬 이번에는 민석이ㅠㅠ 아 진짜 갓전야ㅠㅠ 이건 진짜 민석이를 위해 존재하는 노래인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witter.com/e_xiumindayz_o/status/1027011819754287104



Q. 하루쉴수있으면? 하루종일 영화나 드라마 보고 맛있는걸 먹으러 나갈거에요 완전 맛있ㄴ느 오차츠케를 원해요!

Q. 서울의 추천스팟 : 학동사거리 교차로에 있는 국수전문점 '두루' 낚지볶음밥이랑 주먹밥 조합이 최고

Q. 내일 지구가 없어진다면? : 미슐랭 별 3개의 <스시 사이토우>에서 스시를 먹겠습니다



먹생먹사 먹기위해 일하고 먹기 위해 돈버는 정직한 청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김다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떠여에서도 운전하느라 피곤한 형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열심히 눈치살피면서 이것저것 분량 떠맡아주는 김다정이를 보면서 천사의 재림을 느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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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의미 있는 사건은 연기를 하게 된 것. <괜찮아 사랑이야> 쫑파티에서 노희경 작가님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다가 평생 몰랐던 ‘울컥함’을 경험했다. 작가님과 나는 이 세상에서 강우를 제일 잘 알고 있는 두 사람 아닌가. 작가님 얼굴을 보고 “안녕히 계세요”라고 하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느껴보지 못한 것을 느껴보고 싶다. 그게 무엇이든 간에.

디오 그리고 도경수에게 연예계 활동의 원동력은 뭔가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노래나 연기를 안 했으면 다른 일을 하게 됐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지금 이 일들이 내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슴으로 분명히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다. 그래서 나는 스트레스도 잘 받지 않는다. 힘든 일이 있어도 금방 잊어버린다. 앞으로도 옆에 있는 멤버들을 배려하면서 즐겁게 해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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