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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2012.02.13 15:17 read.197




무거운 눈을 뜨고 나면 이 모든게 서린 눈발에 날리우던 꿈이기를.


눈을 뜨는 순간 나는 열일곱의 소녀가 되어 두툼한 나의 팔로 너를 꾹꾹 싸매고,
아득하게 머나먼 저곳으로 도망치기 시작한다. 잔인한 서른이 우리를 찾아내지 못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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