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무의미

아이 2012.01.23 00:34 read.181








괜찮다.  길을 걷다가 도로에 뛰어들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혀도,  그리 쉽게 죽어지지 않는거 보면 나는 정말 잘 버티고 있는게 분명하다.
그러나 이런 다짐은 '무엇을 위한 것이냐' 라는 주어 앞에는 하얗게 스러지는 해무처럼 아무런 의미를 가질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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