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26

admin 2020.02.26 14:59 read.85

 

 

 

 썩을놈의 사이비 종교 나부랭이 때문에 잘 잡혀가던 코로나가 겉잡을수 없는 들불마냥 터져나왔고, 결국 김해 막공은 취소되고야 말았ㅠㅠ 아 진짜 ㅅㅊㅈ 개객끼들 미친인간들이 거품물면서 중국애들이 싸그리 다 몰려와서 그렇다는둥 하지만 막상 파고들면 주 원인이 니네들때문이라고여... 아 진짜 온갖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질병관리본부선생님들이 제일 대단하시고 ㅠㅠ  다들 다 열심히 하는 이 와중에 존나 병신같은 엑스맨처럼 굴어대는 개저씨 및 혐오집단들은 여전하시니 이를 어쩌나 싶기도 함.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아우성치는 인간들은 거의 눈새급이고. 뉴스만 보면 답답하다 다들 인생 너무 피곤하게 사심. 기실 뿌리부터 파고들면 사이비종교나 태극기 할줌씨들이나.. 눈먼 파수니들이나 집착의 근원이 정신병리학적으로 비슷하긴 하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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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미련 많은 동물이라.. 저것을 내손으로 취소를 차마 누를수가 없어서 그냥 놔둠... 그래봤자 오늘 지나면 자동취소되는걸 뭐하러 그러냐 하면 할말없 (...)  취켓나오면 진짜 김해 불사해서 가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을 빙자하여 가족분까지 동원하여 (개욕머글것을 각오하고 ㅋㅋ) 출전하려고 했으나. 결국 시마이 ㅠㅠ 헛된꿈은 아디오스. 사태 좀 진정되면 서울 재연은 해주길 간곡히 바라마지 않으면서 ㅠㅠ 진짜 몇달동안 엄청 고생한 내새끼 진짜 박수열라 쳐주고 싶음. 준면이 세미막공에서는 진짜 커튼콜할때 손바닥이 불나도록 열심히 두들겨서 여한이 없었는데. 나의 어쩔수없던 자체막공 성남에서는 그것이 진짜 마지막이였을까 애매모호했던 상황에 그냥 피곤함에 쩔은 꺄악질만 했던것이 후회스러움 ㅠㅠ 볼수 있을때 많이 보구 더 아껴줘야한다는것이 이 동네의 불문율인데 항시 지나고 나면 아쉽고 그렇습니다. 시간이나 기회는 지나가면 오지 않아여 (...) 그러니까 다음에 오는것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고고싱할것임 진짜. 레알 증말.

 

 

시국이 하 흉흉하여, 거래처 및 기타 등등은 재택근무 하는 사람들도 많으시고. 유럽 거래처들은 죄다 괜찮냐고 물어보시고 ㅋㅋ 한국이 여행 금지 권고국되어서 출장들도 다들 취소되심 ㅋㅋ.. 뭔가 태풍의 눈이 되는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어제부로 마지노선이라고 하던 서울도 다 털려서 ㅎ 우리집 근처 (15분거리 ㅎ) 에도 하나 나오고, 회사근처는 뭐 진즉에 나오고 ㅎ  다른건 모르겠는데 아부지 엄마 가게 근처에서 나온건 좀 걱정되서 매일매일 여쭙는데 본인들 걱정말고 새끼들 걱정만 하셔서 문제임 ㅠㅠ 어머님두 가급적이면 교회 안나가시면 좋을텐데.. 지난주말에 통화드릴때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는데두 갔다오셔서 걱정이 많음 ㅠㅠ 다들 별탈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 진짜 몸 아픈건 너무 힘들음.. 이번주 초반에 체력이 너무 후달리고 컨디션 안좋아서 개고생해서 힘들었 ㅠ 오늘은 그나마 좀 나아지긴 했지만. 호르몬 문제인건가 아니면 무엇이 문제인건가. 보통은 스트레스가 요인의 제 1순위였던것으로 봐서는 언제나 원인은 미상으로 (흠좀무)

 

운동을 꾸준히 해야하는데 센터 선생님들이 급박 휴무를 선언하셔서 오늘부터 다음주말까지는 운동도 못감 ㅠㅠ 오늘 9시반 수업 에약해놨는데 강제취소당함 (눈물콧물)

자꾸 요새는 처먹고 누워있기만 해서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더 안좋아지는 거같. 어제두 누워서 남편이랑 티비보면서 수다떠느라 운동도 안함 ㅋㅋ 이런 게으름같으니라고

 

생각해보면 남편이랑 노는게 제일 재밌는거같다 별거 없이 그냥 있어도 시간은 잘가는것이 신기한 십몇년의 커뮤니케이션

 

 

2.

리쓴 연장하기 싫은데 (난 왜 3월부터 했지 ㅎㅎ 시발 이럴줄 알았으면 존나 늦게 등록할걸) 누구 말마따나 해봤자 알람 울리는건 존나 ㅈ 같은것만 생겨서 의미도 없는데 ㅎㅎ

선예매랑 앨범릴리즈때마다 행사 참여인원을 ㅇㅇㅅ(돈낸인간들)로만 허여해주니까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하게됨 ㅋㅋ 시발새끼들아 이러면서도 하는 파수니는 영원한 을인가여

3월에 나오는 준면이 앨범이 좀 걱정이다 ㅠㅠ 입대 전에 힘줘서 할려고 준비 많이 하는거같은데 전염병 새끼때문에 영화고 뭐고 다 취소되는 판국이라 ㅠㅠ

난 다른건 몰라도 쇼캐는 진짜진짜 가보구싶단말이에여... 아 존나 룸곡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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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동을 관측한 후 모든 인간들은 4월 또는 5월로 2집이 나온다는것에 팔뚝 또는 가지를 들기 시작함... 거기에 나두 동참 YYYYYY OAO YYYYYYYYYYYYY

이래서 더더욱 리쓴십쌔끼들을 연장해야한다는것에 기로에 놓이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닝기미..

아 진짜 2집 ㅠㅠ 2집 만 나와줘 존나 달릴준비는 진즉에 다 끝나씀 ㅠㅠ 이 그지같은 들판에 좀 기운을 싫어줘여 ㅠㅠ

 

 

 

준면이 인터뷰

 

https://twitter.com/si_zen48/status/1232301343559208963?s=20

 

 

저런 말루 구성원들을 다독여 주는 민석이도 너무 좋고. 항상 그 부분을 지켜줄려고 노력하는 준면이나 애들도 너무 좋고. 좋고 또 좋음.

아 제발 이 좋은 세상이 어여쁘게 보존되길 바래. 진짜 소중하고 아껴주고 싶은 사람들이 다치는걸 원하지 않는다. 뭐 많은거 바라는것도 아닌데

 

나는 솔직히 ㅈㄷ 한테 그렇게 빈정이듯 폄하하는 말들도 듣기 싫음. (요샛말로 신천지를 패러디해서 ㅊ전지라고한다고.. 그쪽 누나들을 ㅎㅎ

내가볼때 제일 불쌍한게 그사람들임 ㅠㅠ 그 사람들은 근원이 없고 마음이 없는 뿌리를 계속 포장하고 다독이느라 다른 애들 끌어내리고 발악하는거잖아 ㅠㅠ

짜증나는 새끼들이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애잔하기도함 ㅠㅠ 그러니까 서로 너무 화살 겨누지 말고 그냥 신경 안쓰고 살았으면 좋겠다

 

내가 종대를 정말 용서하기 힘든 부분은.. 이렇게 모든 인간들을 험하 소리와 화살질의 마당으로 몰아가게 놔주었다는것이다.  좆창난 이 판 누가 바꿔줘?

내가 자주 눈요기하던 코어들도 계정 잠그고 ㅠㅠ 털고갔고 ㅠㅠ 엑행연 레스트에서 진짜 빡침.. 와 진짜 어쩔거야 이 막심한 손해와 분열은 어쩔거야.

솔까말 가서 애기를 낳고 뭐 하고 그런거 다 상관없고 그냥 이왕지사 이렇게 된거 가족분들이랑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이 손에 있는것도 못 놓겠다고 버티는건 진짜 너무 이기적인거같다. 도대체 뭘 위해서 인걸까 ㅎㅎ 이젠 그 속내가 파악조차 안됨.

막콘 리로딩도 결제해놨는데 시발 못보는 마음을 니가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진짜 내 즐거움 돌려줘.

난리치는 인간들도 지긋지긋하고 한글 이름도 모르는 주제에 폴에버 나인 을 외치는 멍청한 외퀴들도 지긋지긋하다구여 ㅠㅠ 편하게 좀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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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선배님.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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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작년에 옵세션이나 열라 방송 돌려주던가! 아까워 이거 몇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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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김밍석 돌려줘라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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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들

 

 

 

존버해서 ㅇㄹㅋ 를 결국 보게되었다 아 그 전설의 구전설화를 마주했는데. 막상 뚜껑을 여니까 뭔가 애매함 잘 안읽혀 ㅠㅠ 캐릭터가 너무 리얼리티 해서 흠좀무임

아 요새는 ㅈㅅㄹ 선생님의 ㅅㅁㅌ ㅇㄹ를 본다. 진짜 왜 명불허전인지 알겠다는. 선생님 번창하세요 존나 좋아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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