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

admin 2020.10.06 17:16 read.157

 

 

 

이번 명절은 평화롭게 무사히 잘 ㅋㅋ 마무리 하였다는 또 정신없이 지나고 나니 벌써 10월 초입. 우리 귀요미는 이제 16주 차에 접어들어씀니다. 5개월 스타트

여전히 입맛은 실종 ㅠ 간헐적 멀미와 구토감에 시달리고 있으며. 역류성 식도염은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결국 추석 전에 병원에 가서 위장약 처방받음 ㅠㅠ

참다가 도저히 안되서 선생님 약을 주세여 ㅠㅠ 했는데 선생님은 참지 말구 아프면 먹으라고 친절하게 안내 하여 주셨음 ㅠㅠ 다행스럽게도 29일에 일찍 끝나서

추석 전에 병원을 갈수가 있었다 그게 아니였으면 난 아직까지 쓰린 목구녕을 부여잡으며 울부짖고 있었을듯; 약을 먹으니 편안해졌다는ㅠㅠ 문명의 혜택

그리고 두통이 심하면 타이레놀도 먹을수 있다고 하셨다. 식도 쓰림이 심하면 두통도 유발하는데 그거랑 상관없이 머리가 계속 아프면 그것도 약을 먹으면 된다고하심

아직까지 그정도 상태는 아니라서 위장약만 우선 먹구. 두통이 유발되지 않는 환경 (a.k.a 노 스트레스) 조성을 위해 노력중이오나. 휴무 복귀 하루만에 도로아미타불 (........)

회사 안올때는 입덧두 이렇게 안심했던거같은뎅...ㅋ 그것이 참으로 신기하다는 것이라는 것이였다는.

 

 

29일에 병원 간김에 우리 꼬맹이 안부인사 (초음파 시찰ㅋ)도 하고 독감 예방주사도 맞고 뭐 했는데 대기만 한시간반; 평일인데 너무 하네여 (....)

하지만 선생님 상담만 받으면 만족 백퍼이상이라 ㅋㅋ 기다리고 뭐 이런거는 그냥 사르르 사라짐 ㅠㅠ 선생님에게 분만하구싶지만 아직도 고령산모에 대한 무서움이 산재하고 있어서 (.....)

병원 이전하는것두 나중에 번거롭지만 12월에는 진행해야할듯. 개월수 들어가면서 고려할게 많아진다. 우선은 11월부터 생각해야지ㅠ 사무실 서랍도 정리해야하는데 쓰레기가 넘 많엉

 

 

 

 

 

 

다음 심포유는 우리 찬열이.. 왜 난 심포유가 뜨면 그저 좋아할수가 없는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의 수순이....

1타: 민석이 (군대 전 서비스ㅋ)

2타: 흠 (애비 선언 하기 전에 땡겨쓰기 ㅋㅋ....)

3타: 준면이 (군대 전 서비..스ㅠ)

 

고로.... 내 새꾸는... 그러니까 ㅠㅠ 아 (이마짚) 그러니까 다음 수순에 그럴 수도 있다는 뭐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입밖으로 꺼내고 싶지 않은 그런.

여튼 작년 5월에 민석이랑 경수 갈때두 아 진짜 끔찍하게 길어! 이랬는데 벌써 애들 나올 예정임 ㅋㅋ 시간이 쏜살이니까 뭐 그정도 기다리면 되겠다 싶기도 하고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다같이 가서 다같이 나오는 ㅋ게 좋지만 그러니까 세훈이도 같이 가 (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애들 인생은 뭐 애들 나름대루 하겠지비.

군대 가는게 뭐 마냥 어려운건 아니다 이번에 귀환에 떡밥 완전 맛있게 잘 줏어먹어써 아 귀환생각하니 24일 공연 녹화 날려먹은게 생각나네 ㅅ ㅣ ㅂ ㅏ ㄹ... ^^.....

 

준면이는 공익이라서 ㅠ 저런건 없나벼 ㅠㅠ 흠 찬열이는 보컬쪽이 아니라 뮤지컬은 어려울지도 (....) 큥이가 갈땐 기대해봄직하지만 ㅠ

ㅠㅠ 여튼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밖에 없다능. 기운이 달려서 요새는 찾아보는것도 힘들어(구찮아)

 

ㅂ태기도 찾아와서 ㅋㅋㅋ 한동안 열심히 질러대던 리디도 안녕했는데. 너무 재미가 없는것들만 있어서 예전거 꺼내보는중

요새 천구비 다시 읽는데 진짜 명작은 명작이다 ㅠㅠ 선생님 다른것도 괜찮을줄알고 탔는데 (ㅅㄹㅍㅌ 라던가) 다른건 정말 노노했어여...

ㅠㅠ 잘 쓰는 글도 좋고 잘 쓰는 이야기도 좋지만 요새는 뭔가 새로운걸 집중하기 힘든상태임 (피곤하고 졸리고)

하지만 즐겁고 좋은 얘기만 하려고 노력중이다.

 

이 와중에.. 시발 퇴근한시간 전에 두시간짜리 일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여...

오늘도 칼퇴는 글렀다는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중... ^_ㅠ....

 

나의 피곤함에 내새꾸도 강제 야근중 ㅠㅠ 매번 미안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요미 화이팅

 

791 240215 2024.02.15
790 230914 2023.09.14
789 230815 2023.08.15
788 230731 2023.07.31
787 230705 2023.07.05
786 230605 2023.06.05
785 230409 2023.04.09
784 220313 2023.03.13
783 230202 2023.03.13
782 221226 2022.12.26
781 221118 2022.12.26
780 221102 2022.11.02
779 220912 2022.09.12
778 220825 2022.08.25
777 220818 2022.08.22
776 220805 2022.08.05
775 220712 2022.08.05
774 220707 2022.08.05
773 220613 2022.08.05
772 220523 2022.05.23
771 220428 2022.05.23
770 220509 2022.05.09
769 220414 2022.04.26
768 220405 2022.04.26
767 220218 2022.02.18
766 220118 2022.01.18
765 220114 2022.01.14
764 211126 2021.11.26
763 211105 2021.11.05
762 211104 2021.11.04
761 211103 2021.11.03
760 211021 2021.10.21
759 211019 2021.10.19
758 211012 2021.10.12
757 210916 2021.09.16
756 210914 2021.09.14
755 210825 2021.08.25
754 210715 2021.07.15
753 210619 2021.06.23
752 210610 2021.06.11
751 Gate 2021.06.07
750 210518 2021.05.18
749 210426 2021.04.26
748 210406 2021.04.06
747 출소준비 2021.03.23
746 210321 2021.03.21
745 - 2021.03.15
744 210311 2021.03.11
743 210307 2021.03.07
742 210306 202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