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203

아이 2005.12.03 23:50 read.7
























'알고있다고' 바득바득 우겨대고 있었는데 사실은 아니였는지도 (웃음) 여기는 책이 많아서 참 좋다. 나중(그렇다고 너무 먼 '나중' 은 싫어!)에는 이렇게 책이 가득차고 바닥이 따끈따끈한 서재를 갖을 정도만 돈을 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멋진 집과 멋진 직업과 멋진 사고방식을 가진 싱글을 동경하는것은 이십대'초반'(요즘에만 강조한다 이건)의 상투적인 이끌림이다. 뭐 상투적이라고 해도 멋진걸. 많은 책, 아 책이 많은건 섭식활동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흡족하고 포만한'기분이 느껴진다. 아 오늘은 왠지 잠을 별로 자고 싶지 않아.



































1.
해리포터는 역시 1년에 한번씩 봐줘야 하는 '필수'적인 호흡코스이다. 마치 천식환자가 '마를'때마다 긴급하게 공수하는 흡입약처럼.










2.
하지만, '초'빼고는 나머지 뉴 캐스팅은 정말 아니올시다-_-~ 였다. ('초'는 원작에 나오는데로 매우 귀엽고 사근사근한데다가 까만눈동자였는데. 왜 여론은 죄다 뭐라뭐라씨부렁이야(땀) 걔보단 전혀 학생스럽지 않은 캐드릭과 크룸을 탓해주라구-_-! (컹컹컹))






3.
......그리고, 정기적 관람후 당연 필수코스인 '내 고향 호그와트로 돌아가고파' 꾸물꾸물병에 시달리는 시기에 돌입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4.
그나저나,
M이 사준 핑크티셔츠가,      





                                                                                              .. 맞지 않는다 -_- (.......)














5.
눈왔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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