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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어이 질러버리고 말았다아 으하하하하!!!!!!!!!!!!!!!!!!!!






(먼산)





1. 무려 XXXXX원의 지출로 인하여 하루아침에 멍멍그지로 전락하고야 만


2. 지나치게 솔직한 입방정으로 매를 벌게 되고 말았으니
(그리하여 이틀째 구박은 계속되고;)


3. 뭐 이래저래해도 받아보니까 와이리 좋노♬ 와이리 좋노♬ 밥 안처먹고 들어대도 배가 안고프다니 -_ㅠ


4. 몰랐는데 advantage lucy는 무려 싸인씨디였던것이다(!!!!) aiko의 예쁜 손글씨에 귀염고냥그림에서 쓰러지다. 이언니는 목소리도 이쁜데다가 글씨도 왜 이리 잘쓰는거야 -_ㅠ (이 시점에서 포스터를 곱게 배송하는데 드는 1500원 통이 아까워 구입하지 아니하여 결국 네모반듯(-_-)하게 접혀온 어반루시의 포스터(무려 일본에서 직수입 한것)를 마주하게 되는 미천한 소인의 통탄함도 함께 등장하게 됨)
(그래도 다리미로 펴서 붙일꺼야T_T 흙흙)


5. 바비빌도 포스터가 있는데 으흠. 오라방들의 고운;면상이 뭐랄까 좀 은근하게 압박이라 결국 이것은 네모반듯하게 접힌상태로; 폐지장으로 직행
(미안해요-_ㅠ 하지만 바비옵퐈의 수염은 정말 적응하기 어려운걸요;)


6. 쿠루리신보는 사실 두근두근함이 심히 퍼덕하여서; 아직 뜯어보지도 못하고 있다 (땀)
(그럼 페퍼톤스는 왜 안뜯고 있는것인가 -_-a)


7. 향뮤직은 정말 배송이 빠르다 (어제주문에 오늘 도착이라니!) 향뮤직 살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