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928

아이 2005.09.28 23:10 read.3

day_0928.jpg

 







KOBICA 첫롤이 완전 '無'한 상태로 나와서 좀 좌절. (굉장히 '찍고싶었던' 장면들을 고심하면서 찍어대었던것 때문에 되게 기대하였는데, 정말 '되-게'!) 카메라 결함인건지 필름을 잘못 껴놓은건지 아직 '배우는 단계'에 접어든 이녀석에겐 파악불가, 그저 '첫롤'이 완전 결과물없이 '쫑'나버린것이 '마음아프다.' (이건 '실망이다'라던가 '에잇- 짜증나(!)'도 아니고 기분에 맞춰 적당한 표현은 바로 저것인듯)







차라리 초점이 몽창 휘날리게 나왔다던가, 심지어 새까맣게 타버린상태로 나왔다면 '아 무언가 지나간거로군'이란 안도의 기분마저 들어버릴텐데, 내가 담아내려는 그것들이 존재감없이 죄다 녀석의 감광층에 튕겨나갔다는것에 마음이 '되게되게' (특히 강조) 아프다. 서핑중에 만난 대부분의 A는 '고치는 비용 압박이 크니 왠만하면 다른거 사서 쓰세요'일색인데, 마음에 안든다 그거. 난 '내 아버지가' 쓰던 이녀석을 '내가' 길들여보고 싶었다구. 그게 내가 이녀석을 정말 좋아하는 이유였는데.




....포기하지 않을테다 -_-
(왠지 오기발동)





足)
1. 이거때문에 다시 홀가의 지름신이 스륵스륵 납시셨어 어찌하면 좋아 엉엉T_T

2. 내돈 십만원, 비뤄먹을 -_- 커리어에 한줄 추가도 못할것을 이렇게 돈 꼬나밖는게 '이성적'이라고 생각해요? '이성적'인 전당의 수뇌부들님.
(더군다나 나는 내 졸업하는데 그 '장비'같은거 손한번 터치한적 없수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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