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1. 처음으로 포카 민석이나왔음.

 

 

2/8 이니까 낚을 퍼센테이지는 높은편 이라고 자평하면서도 최애는 족족 피해사는 포카월드에서 (니니. 열매... 종대...산게 별루 없으니 많지두 않아)  처음으로 민석이 포카를 대면하고 취객 모드에서 룸곡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머라고 이렇게 좋아해 이새끼야 이러면서도 좋아함 엄청 좋아함 그래서 인증샷따위도 (술김에) 남겨놓았다 ㅋㅋㅋㅋㅋㅋ뭔가 이때부터 조짐이 괜찮았던건지 (?)

 

29일날 오전에 뜬금돋는 문자를 받고 ^_^읭?


물론 또리디 살때 이런 이뱅은 있다는거 알았는데 댓글참여라길래 그런 오글거리는 짓거리따위 하고싶지 않아 그냥 패스했는데 어쩐일인건지 당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념무상으로 그냥 사기만 했는데 되버린 시츄....

분명 공지에는

 

 

이렇게 댓글참여라는것이 명시되어있는데. 어째서 전 댓글따위 쓰지 않았는데 된거죠..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같은거 안썼다고!!!!!!!!!!!! (뭔가 이 포인트는 존나 억울했음 ㅠㅠㅠㅠ 가족분은 계속 내가 댓글같은거 지끌여서 타낸걸로 오해 및 오해 하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냐 아니라구여.....) 조낸 컨퓨즈드 한 상황인데 여튼 공짜로 서뷰를 보여준다니 좋은? 솔까말 영화시사회던 복권이던 무슨 이뱅같은거 된 사례가 없는데. 당첨이라고 하니까 별 시덥지 않은거라도 기분이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구 공짜 서뷰 마다할 이유는 없으니께 (엘닷은 봤는데 엘리시온은 못봤다는것도 두번째 이유ㅎㅎ) 돈주고 볼 생각은 아니였으나 공짜라니까...공짜는 양잿물도 드링킹한다는 세상의 속담을 참조하여 다시는 안갈것 처럼 굴었던 아티움에 재 출격하기로함ㅋㅋㅋㅋ 아 간김에 하와이 서뷰는 보고싶었는데 ㅠㅠ 시간대가 그지같아 5시 ㅠㅠㅠㅠ마감뜨기 전까지 볼수 있을까 회차를 더 늘려주었으면 좋겠네. 그렇게되면 또 아티움에 가야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낸 돌이킬수 없는 파수니 라이후

- 옆동네 시찰해봤는데 나처럼 신청도 안했는데 된 인류들 존나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행운이 아니라 그냥 밀맡의 새똥인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차라리 이런 행운을 티켓팅에 주셨으면 좋잖아요ㅠㅠㅠㅠ 맨날 들락날락 거려도 풀리지 않는 취소탬들..아 진짜 현매뛰어야 하나 그런건 민석이나 경수 있을때나 의욕이 동할거같. 그렇게 까지는 불태우고 싶지 않은 늙은몸뚱이

 

 

- 파수니레알돋게 피규어와 또리디의 조합을 묶어놓아 전시모드. 보면서도 좋아함. 이게 머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이새끼야 ㅠ

 

 

 

 

 

2.  군복사진이 무슨 영화같아서 현실감이 떨어짐. 무슨 영화나 드라마 촬영같다. 예전에 김원준 어빠가 창공에서 공군사관학교 뭐 그런 역할 했을때 봤던거랑 비슷한 비주얼 쇼크...

(조낸 연식이 드러나는 비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10년 이후 군대 영화나 뭐 그런거 본게 없어)

 

 

오빠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군복 인증샷을 남겼으니 우리 고양이는 돌려주시는걸로 국방부선생님들....

 

 

 

 

 

 

 

 

 

 

_ 경수 수료식 사진이 벌써부터 기대가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또 어쩐걸로 압살하실건지 ㅠㅠ 크엥

 

 

 

3. 어느덧 이그조 공식 군바리 애낌 포즈로 공식화된

 

 

 

 

 

밤톨사랑 포오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준면이 갈때도 이거 해줘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진짜 내새꾸들 ㅠㅅㅠ (넘 귀여워서 룸곡)

 

- 이 와중에 귀에다가 손가락넣는 큥장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눈빛으로 갈굼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꼬리 올라간게 장꾸짓 했을때 하는 표정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어쩔

 

+ 상냥하고 친절한 내새꾸들이 또 올려줌

 

 

 

 

 

 

 

 

 

상냥하고 다정한 우리 열매 ㅠㅠㅠ 엉ㅇ어

 

 

 

 

준면이

 

 

 

 

 

도경자님의 무사귀한을 빌어주는 삐약이 ㅠㅠㅠ

 

 

 

4.

 

 

 

괜찮아도 괜찮아.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왜 티저나 다른걸 안냈는지에 대해서 나름의 이해를 구축하였다. 들어가는거 볼때는 몰랐는데 직접 썼다는 노랫말을 마주하니 이건 뭐 눈물바람을 아니할수가 없게 되더라는.

 

 

 

말하지 못할 고민거리와 깊게 상처난 자리를 꾹꾹 숨기느라 점점 감정을 잃어가게 되었다는 얘기는 지금의 번아웃 증후군 정도로 이해해보고. 도피는 안되겠지만 좀 더 채울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도했다. 덕분에 세상에 즐겁고 좋은 마음을 소중하게 갖게 되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