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

admin 2020.01.09 17:51 read.75

 

 

 

 

와. 진짜 와 밖에 안나오는 야근앤야근의러닝의 향연에 진짜 입에서 육성으로 시발 과 존나가 계속 붙어대서 떨어질 생각을 안하니 ㅠㅠ 험한말 같은거 하기 싫은데 (선비같은 진지병자..) 자꾸 빡치니까 혼자서 계속 욕하면서 삭힘 ㅠㅠ 참다가 안되면 전화끊고 육성터져나옴 ㅋㅋㅋㅋㅋ 물론 ㅅㅂ까진 아니더라도 피곤한 새끼들 이라던가 뭐라는거야 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의 혼잣말 워딩에 애들은 점점 쪼그라들고. 눈치를 보면서 무언가 열심히 하려고하는 액션에 나는 화를 낼수가 없어써여... 물론 애들은 착함.. 착하지 착하긴 한데 ㅠㅠ 나를 일 폭탄에서 구원해주진 못함. 뭘 하나 시키면 80%가 돌아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르치는 스탭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 없어서 급한건 그냥 내가 처리하다보니 진짜 모든것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서 줄어들 생각을 안하고 ㅠㅠ 이 와중에 메일이 뻑나서 몇일은 또 계속 빡치고.. 윗분들은 옛날 메일은 다 지워라 (뻑나는게 메일 용량이 많으니까)라고 하시면서 오늘은 뜬금없이 2016년에 나간 내용을 찾으시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제가 이걸 못지우는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먹으면 계속 체하니까 뭔가 임시 방편으로 드링크 소화제를 상비해놓는데. 봅오봅은 그런 날 보고 니가 밥을 안먹어서 그렇다는 둥 잔소리 일발 시전하시고...네 저도 편하게 먹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번 긴장하고 들들 볶이니까 점심때 밥이 목구멍으로 안넘어가는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존나 열을 내고 싶으나 그냥 입닥치고 웃었음 ^_^ 안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덜 시달리면 되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답이 없네. 남편은 삼일이 멀다하고 네가 일을 빨리 때려치는것이 너의 삶을 위한일이다 라고 설파하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 저도 알고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답을 알아도 행할수 없는 현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진짜 이상태면 담달에 길 가다가 뇌출혈같은거나 뭐 그런걸로 퍽 하고 쓰러질거같긴함..ㅋ... 주소나 전화번호 적은 미아방지 목걸이 따위를 상비해 놔야겠다고 생각했음 혹여나 출퇴근길에 혼자 있다가 그렇게되면 누군가 보고 연락이라도 해야하니까 이런걸 걱정하는 삶이라니 시발 ㅈ 같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ㅣㅈ 이게

 

오늘은 진짜 칼퇴하고 싶었어 어제까지 ㅅㅂ 토나와하면서 버텼는데.. 오늘 그냥 가버리면 내일은 백퍼 야근.. 금요일인데 ㅠㅠ...

그냥 내일 어차피 할거 오늘 다 해놓고 내일은 일찍가야지 이런 마인드로 단념중. 근데 이래놓고 내일도 터지면 어쩌냐고ㅋㅋㅋ 아 엉엉

진짜 실시간 룸곡의 현장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지 뭐가 문제지 뭐가 문제일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피곤하고 다들 짜증나고 다들 싫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맞다 감기때문에 지난주까지 죽다 살아났지.. 지난주는 감기 + 출혈(...)통 + 몸살 의 쓰리콤보로 주말을 시체처럼 보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좀 나아지려나? 싶은데 다시 심해져서 오늘은 두통약을 먹었다는 약을 너무 많이 먹어 ㅠㅠ 그러면 안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는걸 알면서도 계속 지속되고 있는 ㅈ 같은 시간임. 먹고 소화제 먹고 진통제 먹고 아프고 ㅋㅋ 뭐 이런거 반복임.. 쓰고나니 ㅈ 같네.

 

 

 

원래 연말 지나고 신년 되면 새해의 다짐 따위나.. 뭐 연말에 가열차게 달렸던 닷콘 후일담이나 끄적이고 싶었으나 뭘 할 정신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거 존나 많은데 일 끝나고 집에가면 시간도 늦고 피곤해서 그냥 기절함. 존나 짜증나니까 아무생각 안하려고 또 게임질 (새로이 눈뜬 ㅅㅅ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겜돌이가 될거같) 진짜 큥이가 왜 게임하면 힐링한다는지 알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넋을 놓게 되니까 하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냥 잠만 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주말엔 좀 뭐라도 했으면 좋겠다 ㅠㅠ 피곤하니까 잠자던지 넋놓던지. 뭐 이런식이라 생산적인걸 하고싶다. 다이어리도 가열차게 사다놓았는데 지금까지 한줄도 못씀. 존나 엿같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간들이 너무 싫어서 진짜 어디 두메산골이라도 들어가구시퍼... 하지만 인간을 매일 상대해야하는 밥벌이의 현장ㅋㅋㅋ 시발

 

 

+ 무리해서라도 닷콘 올 한거 ㅋㅋㅋ 몸뚱이는 힘들었어도 진짜 재밌었다 ㅠㅠ 그거 아니였으면 나의 기분은 더 ㅈ 같았을거. 콘질 얘기쓰고싶어 손가락 현기증남

1일차: 스탠딩은 존나 힘들지만 재밌다. X구역이 꿀이지만 (찍어놓은거 보니 진짜 개가까움) 대포들 존나 관크 많아서 싫음ㅋㅋㅋ 애새끼들이 다들 매너가없..

          경수 휴가 나와서 드코 (좌석인데 왜 녹색이야 ㅋㅋㅋ 귀여워) 입고 에리봉 흔들다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귀여워씀

 

2일차: 하느님석이였어도 괜춘. 그나마 쩌리자리라고 안걸릴까 찍을려고 망원가지고갔는데 고나리 존나 심해서 몇컷 찍지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하루는 3층 전체로 보는게 좋긴흠 스탠딩에서 시달리느라 못본 무대를 다시보니 새로웠음 지킬이라던가

         이번에 새앨범 노래 많이한거 다 좋음 ㅠㅠㅠㅠㅠ논스탑이랑 나비효과 떡상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어빠들 존나 ㅅ ㅑ 랑해..

3일차: 3층이지만 그래도 1열이라서 시야 개꿀 ㅋㅋㅋㅋ 하지만 1열이라 돌아다니는 인간들때문에 관크심해 ㅠㅠ 수호대들도 존나 깔짝여서 시야방해 심함 ㅠ

        그래도 우블이라 찬열이 많이 봤어 ㅠㅠ 다음엔 2층 쪽을 잡을것이야 ㅠㅠㅠ

         옆에 않은 학생들이 먹을거 챙겨주고 ㅋㅋㅋ 계속 얘기해달라고 ㅋㅋㅋ 나는 이런 문화 개당황 (그저 조용히 보고가고싶)

         그 라인에 다외국인들이고 ㅋㅋㅋ 어째서인지 나와 좌우 친구들만 코리언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냥 대충 대답해주고 싶은데

         내가 딱 중간이고 ㅋㅋㅋ 뭔가 내가 입을 안열면 대화가 안되는 이 실시간의 현장에서 어쩔수없이 친목질에 동참ㅋㅋㅋ

         그날 하필이면 실시간 중계일이고 ㅋㅋㅋ 카메라들 많아서 찍힐까봐 마스크까지 쓰고갔는데 다행스럽게도 ㅋㅋㅋ 신상털기 샷은 안찍인듯

         이 새키들은 브이앱을 돈주고 팔꺼면 지난 여름콘 막콘을 팔지그랬냐! 내가 가는 공연은 의미없어 ㅠ 라고하지만 다시보기를 기다리는 1인

          본무대만 중계하고 앵콜은 안해씀 앵콜 타임에 진짜 개꿀플러스룸곡의 현장 ㅋㅋㅋㅋㅋ

          이그조의 로맨티스트 (일명수종최) ㅅㅈ 박열매씨께서 서프라이즈를 준비하셨ㅋㅋㅋㅋ 사랑둥이 내새꾸.

           솔직히 준면이나 이런애들이 진지빠로 그러는거 넘 오글거려서 ㅋㅋㅋㅋ 약간 상투적이고 그런 장면 넘 싫어 그냥 으잉 하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세훈이랑 애들 얘기하는거 진짜 너무 진심이여서 - 정말 좋은 리더형이라는거. 삐약이가 룸곡할떄부터 같이 동참 ㅠ

          곰니니는 엉엉울어재끼다가 준면이가 '찬열이는 음. 다 알잖아여? '^' 이거에 ㅂoㅂ 할말없나봐 시전ㅋㅋㅋ 다같이 빵터지고

          귀엽고 이쁘고 뭐 기타등등 다함 ㅠㅠㅠㅠㅠㅠㅠ 쓰고싶은거 존나 많은데 삼박사일 걸리넸네

 

아 이제일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집에가서 ㅇㄱㅇ 를 주물주물하면서 피로를 풀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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