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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9.04.25 15:56 read.66




1.
역시 욕망을 거스르고 정도를 가게 되면 신체는 평안해진다. 지난 화요일 욕망에 굴복하야 고기, 술 그리고 국수님과 열심히 폭식파티를 벌이고 드르렁 자버렸다가 새벽 1시에 일어나서 후회에 몸부림치며 3시까지 자전거질 하느라 수면 부족 및 설사병에 수요일 오후에 그릉그릉 하였던 터라 저녁까지 무염으로 소식했더니 오늘은 너무나 평안한 상태임 매번 터지는 배앓이도 평안하다 역시 배우신 느님들의 조언대로 채식 등등으로 인간은 회귀해야하는것일까 하지만 자신이 없어 어제 저녁에도 맛나게 익은 군만두를 외면하고 ㅎㄹ를 돌리는것이 얼마나 고달펐는데 만약 엑사세 막방을 안보는 상태였으면 먹어버렸을지도 모를. 온갖 잔망질로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쉐도잉 복서님에게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고 싶. 이로서 큰 화면에 둥기둥기 해주던 엑사세는 아디오스 막판 안녕 인사는 볼때마다 넘 섭섭해. 언젠가는 다시 해줬으면 좋겠다. 민석이 있을때 하면 좋을텐데 흑흑 모든지 없을때 하는건 섭섭할듯


2.
동네에 프랑스빵집이 생겨서 (정말 주변 경관과 소비층과는 안어울리지만ㅎㅎ) 지난번에 간잽이로 잠깐 갔다가 이전엔 커피를 도전하려고 갔는데 생각 외로 너무 괜찮았다. 앙버터를 기대했는데 앙버터는 가격대비 양이나 맛이 그닥 (앙버터는 상도동의 그곳이 진리임 ㅠㅠ 생각하니 또 먹구싶) 인데 치아바타는 정말 그간 먹어본 베이커리중에 탑 3에 들음. 진짜 담백하고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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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인터넷에서 줏어옴

너무 괜찮아서 테이블 근처에 사람만 좀 덜하고 오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진짜 프랑스빵과 어울리지 않은 줌마님들이 때거지로 옆에 앉아서 남편을 고성방가로 씹어대는ㅋㅋ 거라던가 건너 테이블에 애 데리고 온 사람들은 애가 뭘 하던 말던지 신경도 안써서 빽빽 거리는 소음이 계속 터진다던가 하는 ㅠㅠ 뭐 이런저런 단점이있겠지만(그 줌마들은 계속 사장님한테 빵이 맛있는데 비싸다는 쓰잘데기 없는 소리를 하면서 시비를 털어대고 ㅋㅋㅋ불쌍한 사장님은 웃으면서 응대하느라 ㅠㅠ 옆에서 보는데 엄청 불쌍했음) 여튼 괜찮은곳이다. 테이블만 넓으면 좋겠지만. 그간 카페투어 하면서 베스트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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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카페 치고는 정말 괜찮다. 여긴 정말 오래 했으면 좋겠다 매주 갈때마다 번창함을 기원드리고 있음ㅎ







3. 
어차피 모든것이 광탈된 ㄱㅌ인생이라  (feat.7연속 꽝잡이로 등극한 김니니선생의 현실자각) 모두 다 갈수 없는 처지로서 가는 인류들의 즐거움 예약로드를 멀찌기 보면서 부러움과 열폭에 푸들푸들 거리고 있는. 미련한 종자로서의 마음을 버려둘수 없어서 마감치치 않은 티켓팅의 창을 오가면서 혹여나 누가 버린 포도알 하나 쯤 줏어먹을수 있을가 기웃거려 보지만 것도 지구력이 부치니 몇번 하고 마는ㅋ 필사의 선생님들은 현매 풀리면 전날에라도 가서 밤을 새겠다는 엄청난 플랜들을 얘기하시는걸 보니 역시 무서운 세상에서 나같은 곰들은 뭘 얻겠다는 생각을 해선 안된다는 것을 재차 깨달았다. 그러고 보니 고리짝 머나먼 시절 (지금은 부서져버린 M사의 사옥이 아직도 여의도에 있을 그 롱롱타임어고)에 그런 거야 많이 있었지만 ㅋ 물론 난 안했.. 그때도 그런 노력과 체력은 부족했. 거의 에너지넘치는 친구들의 등짝에 붙어서 무임승차했) 그저 토요일에 잠실까지 원정을 뛰겠다는 의욕을 잠깐 가졌던것 만이라도 김밍찌에 대한 더쿠심이 화르륵 불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생각하고 (주말에무려잠실ㅠ 거기다가 금요일에 큥파 되었으면 건대까지 갈뻔함ㅋㅋㅋ) 포기하니 편해 ㅎㅎ 맘 같아서는 안방 망부석들을 위해 브앱이나 뭐 기타 등등 중계수단을 채택해주면 좋으련만 이 돈벌이 느님들이 해줄거같지는 않고 진짜 고베 갔어야 했엉  (눈물) 아 담주 초에 몰아치는 폭풍들을 보니 휴가를 못썼을거같기도 하고.. (이런합리화) 내년에 늙군대에서 돌아오면 볼수나 있겠지 그때까지 내 지구력이 버텨준다는 전제로다가 분명 잠실에서 생눈으로 이걸 못본다는건 좀 맴이 거시키해지지만 (시무룩)

 

 

 


보통은 가기 전에 막 환송회같은거 하구 이것저것 할텐데 일본가고 연습하고 뭐 하느라 이것저것 하지도 못할 불쌍한 인류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면서ㅠㅠ


2.
민석이 친구들은 ㄱㅈ 이 별루 없는거같은데 종대 친구는 약간 그러한 부분이 보일락 말락ㅋㅋ흠 (할말하않) 여튼 덕분에 귀여운 사진 몇개 줏었음 (과사같은건 종대 본인은 싫어할텐데 ㅋㅋㅋㅋㅋ 왜 올리셨을까 여튼 덕분에 구경 잘해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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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 구석탱이에 밤톨머리 보고 귀여워서 데굴데굴함. 존나귀여워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일매일 귀여운 도경수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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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친구 와이프들과 사진찍어주는 친절한 밤톨씨 ㅋㅋㅋ



+
이번에 옥수수가 대환장VR파티 시전하신 덕분에 한달넘게 꾹기했던 내 떡밥이 존나 허공으로 disappear into the thin air 되어버림 금요일 5시 (남들 다 돈버는 시간이에 왜 굳이) 시작시간도 존나 에러인데 굳이 스케에서 출시하는 VR로 방송을 하겠다고 존나 파수니들이 5G폰을 갖고있는 퍼센테이지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해여 소비층의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ㅋㅋㅋ 이런건 보통 VR와 일반 동시에 송출해서 보는 애들이 알아서 셀렉하게 하지 않나 이 등신들은 그냥 VR만 준비하고ㅋㅋㅋㅋㅋ저따구로 화면이 나오는거에 분노하는 파수니들이 욕을 처묵하다가 송출이 중단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분 스탑시켜놓고 욕 더 처먹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마지막 10분 인사하고 안녕함 진짜 희대의 병신미를 자랑했. 근데 왜 막판에 사과는 우리애들이 해야해여 애미의 입장에서 존나 더 열이받는 포인트가 저거임 왜 니들이 등신짓했는데 왜 애먼 출연자가 사과해야하냐고 아오 확 시 마. 막판에 인사하는데 물론 라방이라 댓글을 실시간으로 관람하던 ㅋㅋㅋㅋ물론 등신같은 상황도 다 인지하는 애들은 처음은 다 이런거라면서 다독임 시전 하다가 자기들도 어처구니가 없어 죽을라고함 ㅋㅋㅋ 다음에 다시보기 올려줄거라고 (대본읽기) 했더니 '이걸?'이라고 하면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같이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이래저래 우꼈지만....다시 보긴 올라오지 않고 ㅠ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마음만 쓰려옴 ㅠㅠ 하루도 아쉬운 나의 다람지들을 돌려내라고 ㅠㅠ아오 진짜 이 베라먹을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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