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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9.07.01 16:10 read.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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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스테를 막판까지 진짜 갈말을 고민했는데 뭔 깡인지 예매마감 뜨기전에 그냥 질러버리고만 무모한새퀴. 너란 종자 파oh수oh니 (아마 그날 삼계탕인삼주소주맥주기타등등이 정수리까지 믹싱된 상태여서 에라 모르겠다 파워가 넘쳐서 그랬을거라 추측해봄..) 물론 주말이 되기 전까지 토/일 여사님 수행비서 (a.k.a어르신들 투어 합류)업무 마감후 일요일 아침에 충분히 도착하고 시간 및 체력이 남아돌아 충분히 갈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 또는 예측이 불어오긴 했으나. 토요일 어르신들의 강행군에 늙젊은이의 체력으로 넉다운이 되어 (이분들 6km를 종주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에 처묵하고 운동 못할거같네 라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는..) 일요일에 4시 전에는 떨어져야 하는데 올라오는 버스는 엄청나게 막혀서 ㅇㅇ 부터는 ㄸㅈ이 타기 시작함ㅎ. 짐 가져가기 싫어서 한벌로 토요일부터 꼬질하게 버텼더니 진짜 씻고싶은 생각이 너무 간절해서 출발하기 전엔 반드시 샤워타임이 있어야 함을 강조했는데 다행히 5시 전에는 떨어졌. 정신없이 씻고 이 와중에 딸래미 밥은 맥여서 보내야 한다는 우리 여사님의 전언에 따라 (굳이 괜찮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려주시는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사님들의 일방통행 사랑) 우적우적 먹고 출발함. 역에서 내리는게 거의 시작시간 2분전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늦은건데.. 어차피 앞순서는 아닐거라 생각하니 뭔가 서두를 마음이 없었ㅋㅋㅋ 그냥 무념무상으로 티켓 수령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그나마 통로근처라 다행이였다 다들 착석상태였는데 중간자리였으면 개 민폐될뻔;;;;

이 와중에 드폰에 달아놓은 나비배치 실종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시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잊어버리면 잊어버리겠다 하고 속 놓아버릴정도로 존나 피곤했는데. 이게 뒤꼭지만 있고 핀이 떨어진거라 혹시 행인이 밟아 발 다칠까 싶어서 그거때문에 속이 타들어갔음. 이걸 또 찾는다고 다시 복도쪽으로 나가 뒤져댔는데 거기 직원분도 물어보고ㅋㅋ 몇번 찾다가 공연 시작후 돌아다니는게 더 개민폐라 다시 들어옴 옆 자리 앉은 분한테 엄청 죄송했음.. 그 이후에 화장실도 가고싶었으나 도저히 다시 실례합니다를 외칠 깜냥이 못되어서 시작시간부터 계속 짱박혀있었다. 담엔 복도쪽으로 예매해야지.. 물론 자리를 정할수있는 상황은 없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배치는 다행이 옆자리 바닥 구석에 떨어져있었음 ㅠㅠ 다행이였.
- 1층에 취소된걸로 줏었는데. 진짜 올홀 어천이라는 말을 실감했다. 생각보다 넘 가까운데? 1층인데 애 움직이는게 넘 잘보여 망원경 가져갔더니 진짜 레알 스탠딩 수준임. 2층이였으면 좀 거시키 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첨 예매하고 취소했던건 2층이라 차라리 잘되었다고 생각)
- 늦어서 놓친건 윤주언니의 솔로곡 (옥달 말고 엠씨 모델언니) 언니 귀여우셨음
- 노라조 선생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 행사계의 제왕이신지 알겠다는. TPO에 걸맞는 아부 및 극찬의 맨트를 찹찹 던지면서 호응을 유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 너무 행복하다고 계속 강조하면서 응원유도. 똑독이들
-  십쎈형님은 내 취향이 아니어서 흠좀무였. 그리고 뭐랄까 오글거렸음. 뭔가 오글거림 말할수가 없는 그런 지점이 있었으며 노라조 선생님들만큼의 서비스 맨트가 없어서 아직은 배가 고픈건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다 ㅎ 누님들이 떼창으로 다 불러주심 다들 노래 좋아하나바 (다 모르는 노래여서 부르고 싶어도 못불렀음


- 또리디 개시했는데 옆에 낮은 누님의 뉴리디와 비교해보니 조낸 퇴행된 디자인을 실감했음 이게 왜 업데이트 버전인건가요 (....)

- 종대는 육안으로 첨 보는데 너무 자그마해 진짜 ^ w ^ 이 상태였다. 방언처럼 귀여워 귀여워를 연발하면서 봄
- 첫곡은 십센형과 함께 하는 바바베 데뷔무대. 귀여웠다 (한줄요약)
- 두번째는 하고싶은말 이였음 .. 쩔었다. o-<-< (한줄요약)
(개취로 꽃을 불러주길 바랬건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없었어여.. 힝구)
- 바바베 부르고 십센형이랑 토크타임 했다. 작사 에피를 풀어주었음. 같이 회의하고 늦게잤나? 여튼 뭐 밤샜나 그랬는데 다음날 아침에 십센형이 '잠들었으면 깨지 말고 나중에 봐요' 뭐 이런식의 카똑을 보내서 감동했다고
그게 light out의 작사 에피로 사용했다고 하는 똑또기 우리 종대 크
- 2곡 부르고 윤주언니랑 인터뷰. 질문이 매우 찰저서 작가누님들이 센스가 있었음 종대는 화술 학원을 다니는건지 말을 너무 잘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종대 인터뷰는 버릴게 하나두 없다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진짜 생각들이 다들 너무 바르고 곧고 기타등등 내새끼 최고임 (계속 이어가는 팔불출 엄마님 모드)
- 센스넘치는 엠씨(및 작가)누님은 수니들이 원하는 포인트를 쫍쫍 찍어서 질문하고 유툽 체널 얘기하면서 또 시켜줌 언니 쌩유
- 밤편지 무반으로 불렀을때 나도 모르게 뒷목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걸 볼려고 이렇게 개고생을 했구나 종대 노래는 현장으로 들어야 하는거구나 뭐 이런 유레카를 외치면서

- 종대가 음악 처음 하게 된 계기가 무언지 깨알같은 질문을 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노래방 다니면서 계속 불렀다고 그때엔 코인 노래방 없어서 5천원짜리 비쌌다고 이러고

(시흥물가가 쌌구나 라고 생각했다 ㅋㅋ)
- 인터뷰 끝나고 사월이를 불렀다. 이건 진짜 무릎꿇고 봐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잘해 쩔어를 계속 연발함 (복기하니 챙피함)
- 그리고 years를 부르는데 종대가 에리봉을 마구 흔들고 뛰라고 해서 앉아서 뛸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파워레이서 춤도 아니고
- 원래 다른 형님들 5곡씩했는데 왜 종대는 4곡이냐 ㅠㅠ 이러고 끝내는데
물론 다들 가지마를 외치며 부여잡음 앵콜을 외치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비된건 없으나 도저히 내려갈수가 없던 우리 순딩이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월의어느봄날을 무반으로 불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쩔...
거기다가 최고의 행운도 무반으로 불러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 행복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고 귀엽게 안녕했음 엉엉
- 이걸 보고 깨달음 최애 차애 뭐 내새끼 구분없고 난 애들 다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연 너무 재밌었어 진짜. 이거 보고서 애들 공연 더 보구싶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하지만 취소표 안풀리죠 현매는 어떻게뛰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일 연짱 한번 스탠딩은 꼭 하구싶어 존나 재밌을거같은데. 26일 3층 나노자리 표 하나루 해결될게 아닌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까먹을까봐 적는 후일담. 재밌었다. (한줄요약)
- 물론 월요일은 존나 피곤쩔어서 뒤질지경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에가고싶어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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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원렌즈를 싸짊어지고 갈 여건이안되서 그냥 휴대전화로 몇장찍음
실물 시야각보다는 더 멀리나오네 그래도 얼마전에 갤8로 바꾸니까 좀 낫다 샘성선생님들이 메라를 잘 만드시네..


 

 

 

2.
토요일 수행비서와중에 여러떡밥들이 터져줌. 뜬금없이 ㅌㄹㅍ 선생님 접선하러 청와대행

 

 

ㅋㅋㅋㅋ 뉴스에 애들 다같이 나오는거 보는데 현실감이 떨어짐. 이 와중에 함박웃음 짓는 럼푸형님. 혹자는 아베한테도 안지워주는 미소를 이그조한테 지어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미국식매너로 눈바라보며 악수 인사하는 존잘 열매 (문재인 선생님 악수할때는 한국예법에 따라 허리숙임 ㅠㅠ 오빠 멋있..)

애옹이 볼이 올라가서 움직일 생각을 안해 궈여워

준면이의 벙싯미소가 여기서도 빛을 ㅋㅋㅋ 아이고

옆에서 백현이 긴장해서 다람지같이 바들바들하는거 너무 귀여워 어쩔

 

자꾸 먼지 많은 세상에서 이그조 한물 갔다는둥 저 자리에는 ㅂㅌ쪼기 애들이 와야 한다는둥 하면서 애들 디스하는데 그거 트람푸 딸내미가 요청해서 간거라고여 이 무식한 새끼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왜 까냐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약: 애들이 이그조 팬이야 만나보고싶어 데려올수 있냐. 오케 콜. 이거였음 )

이그조 한물 간거 다들 알아여 누가 탑 하고 싶어 하냐는? 그냥 가늘고 길게 오래 갈라고 하니께 그만 좀 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꾸 거기 동네랑 비교하지마 관심없어 내 알바 아니라고 근데 자꾸 내새끼들 까면 니네도 다 싸그리 엎어버릴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꽃으로도 때리지말아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 시발것들

 

 

매지컬 앙콘 녹화본 구할라고 온갖 사이트 뒤적거리는데 컴이 없으니 뭐 하지도 못하고 오늘 아침에 겨우 완본 하나 구함ㅠ 저녁에 운동하면서 봐야지. 민석이 나비소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슈윗타임 디비디는 왜 안내주는거냐.


3.
하지만 경수 슴스테를 찌끄리는 슴새끼들을 보고 진짜 민석이때는 정말 넘쳐났던거구나 라는것을 깨달....... 이건 민석이가 슴 멱살잡고 이거저것 해줘야해요를 존나 주장해서 그랬다고 생각함. ㅠㅠ 아 진짜 김밍석 안좋아할수가 없는 놈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 행복해라

4.
넘들이 아무것도 없어 아우성처도 뭐 할일은 다 하고 가는 마이웨이

 

 

입대 이틀전에 콘서트 구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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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금손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1열 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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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돼경수 못잃어

군대가기전에 시골 이모한테 인사가는 착한 밤톨이 ㅠㅠ 귀여워
친척중에 관종이있는게 도움이 될때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올린 분은 이모님의 따님으로 추정)

맨발로 순천까지 가는 자유영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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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잘른 미용실에서도 올려줌 ㅋㅋㅋ

궁예로 추측해보건데 얼굴같은걸 찍고싶은 마음이 본인이 없는걸로 판단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는 내지만 얼굴로 세팅하고 뭔가 찍고싶은 마음이 사라진 상태임 ㅋㅋㅋㅋ백퍼 슴탓은 아닌거같아서 뭐라 할수도 없다. 그냥 저런 성격인것을 (나쁜단어는아님) 누가 뭐라할수있겠ㅋㅋㅋ 본인이 내킬때 해야 뒤탈 없으니 갔다 와서라도 잘 지내줬으면 좋겠다는.

 

 

하지만 없어서 굶주린 파수니는 기아 상태로 허덕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내기 소식을 줏어들으려고 존나 시러하는 트위터 순방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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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다 큰 가방을 둘러메고 갔다. 뭘 저렇게 많이 싸간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장면을 먹었다는데. 남긴건 맛이없어서 남긴거라고 추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입맛없는 상태가 아니였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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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사랑 내새끼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 준면이 입대할때는 사람이 줄텐데 그 생각하니까 맴이 아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두명이나 없어서 넘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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