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1.
일이 존나 많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가때두 해야하는데 왜 이번주에도 많은거죠... 휴가때 잡힌것만 기본 5건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또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주에 진행하라고 하시는 고용주께서는 본인이 하신다고 하지만 서류를 만들어서 줘야 하는 상황이므로 내가 한다고 말씀드리니 말꼬리를 그냥 내려놓으심..ㅋ....ㅋ.....그렇죠 뭐 이 모든 상황은 어쩔수없으니까.. 어쩔수 없다는건 알고있지만 통영까지 노트북을 들고가서 월요일 오전부터 일을 할 생각을 하니 잠깐 빡이 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다음주에 휴가라고 하면 말꼬리를 흐리면서 그럼 어떻게하냐고. 그 말인 즉슨 우린 휴가 아님 = 니네가 줘야함 이거니까ㅋ 아까도 업체애가 왜 담주엔 답이 없냐고 해서 내가 빡쳐서 9일까지는 여기도 휴무라고 했. 근데 말꼬리를 흐림. 어쩌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년 11월에 준 자료 보지도 않고 또 새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는 진상한테 '여기 써주신거에는 이걸로도 대체 되는거 같은데요' 라니까 그러면 그러세요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넌 그 자료를 안보시고 그냥 물어봤다는거잖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대외비란 단어 뜻 모르심? 대외비라 제공이 안되는건데 왜 제공 안해주냐고 생때쓰면 나보고 어쩌라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닝기미 이새끼도 워스트 3안에 드는 업체놈임 존나 피곤하고.. 하지도 않으면서 계속 물어보고 셔틀시킴. 우리 여사님이셨으면 뒤통수에 소금 뿌렸을각.


2.
많은데 너무 힘들고 지치니까 속도가 안나 ㅠㅅㅠ 아래 애들은 휴가인데 서류를 어떻게? 라는 표정으로 순진하게 나를 바라보는.. 면접볼때 칼퇴에 잔업 없는걸로 얘기주셨잖아요 라는 눈빛으로 보면 할말이없자나 ㅋㅋ 물론 애들은 착해서 그런걸로 입 튀어나올 애들이 아니니까 상급자의 입장에서 더 조심스러워지고 ㅋㅋㅋ (난 애들이 무서워 ㅠㅠ) 나는 내가 할테니 니들은 이번주 안에 할수 있을 만큼만 해놔라..라고 얘기했. 어쩔수 없지 이 모든건 다 어쩔수없는 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치는걸 한명만 덤터기 하면 나머지가 편하니까. (이 논리는 애들이 사고쳤을때 내가 바로 수습을 못하는 상황이므로 그냥 내가 하는게 맴이 편하다 라는 결론으로 귀결됨..) 작년 휴가때는 그럭저럭 잘 피해서 넘어간거 같은데 이번 휴가때는 왜케 많아. 아 진짜 생각만해도 짜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피할수 없는건 뭐 어쩔수 없는거 이런 마인드로 대충 시마이함. 그렇게 정신승리 안하면 버틸수 없는 필드야 시발 ㅋㅋ


3.

일하기 존나 싫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체 박카스 섭취중.

성실한 논산선생님들은 4주차 가정통신문ㅋ 발송하셨
지난주 보다 살이 훅 내린 내새꾸 얼굴을 보고 됴램맘은 눈물을 삼킵니다ㅠㅠ

내 돼경수 돌려줘 국방부넘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난주 민석이는 좀 포둥해졌던데 경수는 어찌 더 말라버린건가 부대마다 다른건가 아니면 예민한 성격탓? 여하튼 밥 잘먹고 건강해야지. 다음주 수료식때는 과질 좀 많이 풀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15일에 단체 행사때 오작교 연결되어서 부디 둘이 같이 행사출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고화질과 뭔가 여러가지의 떡밥이 나와줘야지 이 헛헛함이 해갈될거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새꾸들 돌려줘 ㅠㅠㅠㅠㅠㅠ 근데 이게 마지막이 아니고 시작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 몇년을 더 해야해. 갑자기 생각하니 또 빡이치는

여튼 준면이 가기전까지는 뭔가 더 많이 내놓구 갈려고 노력하는듯 올해 안 (아마도 11월로 추정) 신보를 낸다고 막콘에 정식 어나운스하였음

정규보단 겨울앨범일라나 여튼 8명이 없는건 속상하다 진짜 속상하다 하지만 나오면 들어야 하는것이 파수니의 숙명 (눈물콧물)

4.


누가 콜베 차뇨 직캠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의 후달리는 기력을 보충할라면 열매파워가 필요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 엉엉




그래도 신에게는 damage가 있음니다(...) 갓 데oh메oh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O<-<

네번을 갔는데도 올콘을 못간게 아직도 아쉬운 병자
(가족분은 티켓을 꼭 모아두라고.. 귀책사유의 증자로 쓰신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27일 스탠딩을 뛰었어도 존나 멀쩡한 체력. 필라테스의 힘인가여
콘 끝나고 지하철 기다릴때 스탠딩 아가들은 지하철 바닥에 다들 떡실신 모드였으나 어째서 할미덕은 멀쩡한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월요일 오전부터 허벅지가 조낸 결리는거 보면 것도 아닌거같기도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재밌었어 또 가고 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닷콘 언제해여..

ㅠㅍㅠ

아  다시 개똥밭으로 구르러 가는 발걸음이 안떨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