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아 ㅈㄴ 기분 팍 상하네.  (뒤통수 열나 얻어맏은 기분)

퍼붓지도 못하고 가만히 씨근덕거리는데 당췌 가라앉지가 않아서. 화풀이중.




사람 완전
똥개훈련
시켜놓고
뒤에서
그딴소리
하면
내가
뭐가되냐?
맨날
면상
생글
생글하고
이래도
저래도
'생글
생글'
이니까
사람
완전
그지같이
보여?






아, 요새 기분이 너무 그지같아서 별 사소한거에도 기분이 ㅈㄹ 이네 진짜.  그래도 나한테 너무 함부로 대하시는거 아니에요? 님들? -_- (이딴것에 신경쓰고 열내는 내 스스로가 더 ㅈㄹ이다. 아, 인간이란 생명체들이 원래 그런 족속들이니 그냥 그러려니한 마음가짐으로 생명체를 대해야하거늘. 속을 너무 줬어. 나의 미몽한 불찰이네. 관세음 보살 중얼중얼중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