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09

아이 2007.09.09 02:43 read.1


















마음대로 울수 없는 나이다. 스물다섯. 하지만 나는 마음대로 (너무 많이) 운다. 그건 아직 스물다섯을 '받아'들이지 못한 나이라서 그럴지도, 정신적으로는 여전히 열여섯이다. 동갑 내기 중에 애 엄마가 다섯이 넘어가는데도 '어머 말도 안돼'만 연발하고 (그러고 보면 나도 인간 생산의 나이를 어느덧 몇년을 넘어가고 있던가) 내 나이를 이야기 하면 혹자들이 '징그럽다'고 말할정도니(웃음) 여하튼 '표면적으로' 어른은 확실한건데, 속은 아니다. 뭐 그래서 귀찮을 정도로 출렁 거린다는 거.







별-헤는-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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