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10

아이 2008.01.10 00:21 read.23





























궁지에 몰리면 분별력이 없어지는 단모한 생명체라는 사실이 끔찍하게 싫다. 편리한 '망'각의 체계도 잔뜩 돌돌 꼬인 지금에는 통용되지 않는다.아아, 그 단순한 것들에게 눌려 숨을 쉬지 못하고 그저 '흐물적' 거리고 있는 내가 너무나 싫다. 아, 이 ㅂ ㅅ 같으니라고! 도대체 왜 그런 단순한것들을 못씹어먹냔 말이다. 아침과 저녁에 거푸 시달리는 인산인해의 교통수단보다 '허술한' 자아인식에 몰입해버리는 스스로를 감당하는것이 더 못견딜 지경이다.
441 - <swf> 2011.04.08
440 110402 <swf> 2011.04.03
439 110227 <swf> 2011.02.27
438 101109 2010.11.09
437 101002 2010.10.02
436 100805 2010.08.05
435 100519 2010.05.19
434 100509 2010.05.09
433 100413 2010.04.13
432 - 2010.03.17
431 100228 2010.02.28
430 100215<swf> 2010.02.16
429 100208 2010.02.08
428 100131 2010.01.31
427 20091210 2009.12.10
426 090526 2009.05.26
425 090516 2009.05.16
424 090330 2009.03.30
423 090320 2009.03.20
422 090318 2009.03.18
421 090128 2009.02.06
420 090107 2009.01.07
419 081221<swf> 2008.12.21
418 081209 2008.12.09
417 081204<swf> 2008.12.04
416 081202 2008.12.02
415 081126<swf> 2008.11.26
414 081013 2008.10.13
413 080829 2008.08.29
412 080827 2008.08.27
411 080814 2008.08.14
410 080804 2008.08.04
409 080710 2008.07.10
408 080708 2008.07.08
407 080613 2008.06.14
406 080609 2008.06.09
405 080604 2008.06.04
404 080523 2008.05.23
403 080518 2008.05.18
402 080516 2008.05.16
401 080509 2008.05.09
400 080422 2008.04.22
399 080420 2008.04.20
398 080411 2008.04.10
397 080407 2008.04.07
396 080406 2008.04.06
395 080404 2008.04.04
394 080329 2008.03.29
393 080320 2008.03.20
392 080315 200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