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17

아이 2008.01.17 23:31 read.1





















피곤하고 졸립고 매일 '상냥한' 표정 따위를 유지해야 하는 면상이 심히 노곤하다. 까다롭지는 않지만, 그저 '싫은소리가 듣기 싫은' 고오한 사고방식에 스스로 '피곤함'을 양산함이지만, 어쩔수 없다. 본디 이리 타고난것을 어쩌겠누. 그저 좋던 싫던 나는 아무것도 '노출'하지 않은채 소라색 화분에 음전하게 심겨있는 풀때기 마냥 웃는다. 어서 빨리 손에 익어서, 자연스럽게 '어른 인간의 삶'을 '가볍게' 영위하고 싶다. 이리 깃장 나간 돌맹이 처럼 '난해하게' 곤란해지는 것은 이래저래 피곤한일이니- 인간으로 '생산'되었으면 인간의 삶에 '맞춰'주는게 고통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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