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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2006.11.12 11:43 read.1























아주 오래간만에 H단체와 M의 노래와 를 패키지로 몰아서 출퇴근시간 이하 이동시간에 몰입 감상하고 있는데(아, 아이돌 최고의 명반이라는 C굴비의 2집도 더불어서) 그 예전 펄떡펄떡 했던 시절도 생각나는것이(웃음) 역시 피는 못속이는거라(웃음) (예를들어 C굴비의 탈출(..)의 노래에서는 나도 모르게 박자맞춰 응원을 따라하고 있었다는(땀))
















H단체는 3집 이후부터 핸드메이드(혹자들은 과연 그아해들이 직접 했는지 아님 핸드만 빌려줬는지 의문을 제기했던(웃음)) 곡들을 두루 수록하기 시작했는데. 아, 저 우문의 해답을 내가 알려주자면. 진짜 핸드메이드 맞다. 왜냐, 그걸로 밥벌이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노래 만들면 밥줄 끊기니까-_-; (노래 진짜 못만들어(..)) 역시 귀가 한꺼풀 벗겨지고 좀 노쇠해진 후에 들어서 그런가 못들어줄 곡들이 몇개 눈에 띄는데. 아 정말 장우나 안승호의 노래는 3집부터 5집까지 하나같이 '똑같이' 못들어 줄정도로 만들어 놓았다.그래서 핸드메이드 맞아. 더군다나 진행방식이 그렇게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을수 없는데다가. 장우의 노래는 전주만 들어도 '아 댁의 노래군요'할 정도로 무언가 그 무언가 형언할수 없는 그 무언가의 오오라가(..) 풍긴다. 안승호는 그나마 좀 낫다. 당시 실연의 처절한 마음가짐을 풀어해쳤다는 NBK나 One last love 는 뭐 그나마 정말 나아. 혹자 말마따나 예술혼은 극도의 치미는 한의 승화에 있다던게 맞긴 맞나보네(웃음) 그런데 그 촌스러운 라임맞추기 랩은 정말 못들어주겠다(!) 여하튼간에 이 두사람 노래는 두번듣고 리스트에서 삭제 (미안-_-;) 칠현의 노래는 좀 질리는 스타일, 무난하다. 사견으로는 다섯중에 그나마 '보편적으로 잘 먹히게' 정석으로 핸드메이드 했다는것. 그래서 그런지 걔것도 다 비슷비슷 다섯번 들으면 질려(...) 아, 이재씨는 상당히 당시 느낌으로는 '제일 괜찮았어!'였는데 다시 들으니까 그것도 아닌게야(...) YOU GOT GUN이나 PUHAHA 는 괜찮은데 정작 정점에 올라야할 시절이었던 막판앨범의 버려진 아이들은 좀 어떻게 했으면(..) 특히 장우가 애절하게 (그나저나 아저씨 그 랩하는것좀 어떻게 배워봐요 8년을 해도 왜 그모양이야? -_-;) '두고봐 당신 보란듯이 잘 살아볼테니까'라며 소리칠때 완전 유치함에 지하철에서 개폭소 할뻔했다(먼산)(땀) 여하튼 이재씨도 괜찮아. 다섯중에 핸드메이드가 제일 나았다는것. 제일 명곡으로 꼽는 Time will tell은 지금 들어도 괜찮다. 괜찮아.










M의 노래는 '니가 만들었구나'란 티를 역력하게 내는것들이 수두룩. 하지만 편차가 많다. 들어줄만한것들도 많지만 (오히려 이사람은 처음 핸드메이드를 출시했을때가 '무난하게 깔끔'했었다) 4집에서 정점 (최고의 명곡으로 꼽는 영혼은 여전히 좋더라-ㅅ-)  그러나 역시 스스로의 딜레마를 어쩔수가 없었던 질풍노도의 시기, 막판앨범에서는 파랑새거시키; 노래같은 괴상한 것을 양산(그 남발하는 베이베는 좀 어떻게 해봐요 오퐈(...)) For 연가도 뭐 그럭저럭 이였어 (사실 이건 애정도 때문에 그런걸지도(땀)) 그저 막판의 한소절이 굉장히 좋아서 앞의 그저 그런것들이나 그 괴상한 나레이션(아 장우나 M이나 나레이션은 절대 하면 아니되는것이다(...))은 들어줄수 없지만 그 마지막 한소절때문에(!) 참고 듣는다. Time will tell 은 정말 괜찮은데(이재와 M의 공동작업물) Outside castle과 alone은 정말 '전형적인 댄스아이돌의 타이틀곡'스럽게 괜찮다. (비슷한 진행방식과 때거지로 등장하는 현악 세션. 이 오퐈는 이런식으로 돈쓰는걸 좋아한다(웃음))  하지만 발라드같은건 좀 아니다 싶고 (미안해-_- 하지만 사실) 당시 스스로 개척하셨던 스페이스 테크노 같은 쪽이나, 그렇게 '무대용'으로 창작 하셨던것들은 대다수 아주 괜찮은데 비해. 락과 딜레마에 빠져있던 시기에 등장했던 솔로앨범의 7분짜리 노래는 다시 들으면 정말 '퐈'다(..)  그리고 2집에 들어서는 정말 '그냥 그렇고 그런'노래들 수두룩. media는 괜찮다. I는 정말 괜찮은노래. 하지만 그 외는 '다시 듣기에 뭐한' 분위기다. 음 3집 부터는 소장하지 않았으니 변화양상을 알수없다 (긁적)  개인적으로 이 오라방의 '황금시기'는 H집단의 네번째앨범과 본인의 첫번째 앨범이라고 생각하고, 본인의 의사나 의지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락보다는 차라리 '아이돌의 댄스음악'을 좀 더 연구해서 계속 해보셨으면 괜찮았을꺼라는 생각이.







뭐 여하튼 노래를 들으면 들으수록 고등학생이 된 기분이다. 현수막은 버리지 말고 그냥 보관하고 있을껄! (아님 사진이라도 찍어둘껄 그랬나) 당시 동무들아 보고싶구나, 다들 잘 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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