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 Piazzolla - Oblivion (망각)

아이 2004.01.17 23:24 read.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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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피아졸라아저씨가 반도네온(아르헨티나전통악기라는데 생긴건 아코디언을 도시락처럼 좀 더 정사각형으로 부풀려놓은것같이 생겼다-_-)으로 연주한 원곡을 더 좋아하지만, 애석하게도 유일하게 mp3로 구할수 있었던것은 합주버전(;)밖에 없었다T_T (그래도 확실히 구슬픈 맛은 변하지 않았음)




막막하게 가슴팍을 투욱- 막아버린 상태로 멍하게 쳐다보는 시선이 생각나는 선율이다.  '눈물나게 예쁘다'라고 하는건 이런 노래에 어울리게 쏘아붙여줄수 있는 소감일런지도 (에에-)



어서 자금충족하여 피아졸라아저씨 음반 하나 콜렉션에
떡-하니 마련해 놓는게 요즘 둥실 떠오르는 소원T_T


(도대체 요즘 추가하고싶은 명반;들이 얼마나 많은지 원 =_= 영혼의 다식을 위한 음률의 영화로움을 위한 댓가가 당연하다 하지만, 본인과 같은 하얀손들에겐 너무 가혹한 현실이로세 -_ㅜ)





 

 

 

46 그대에게 2004.04.16
45 잠안온다 2004.04.16
44 오늘 2004.04.15
43 WHO ARE YOU? 2004.04.12
42 '과거'로의 여행 2004.04.12
41 큰일났다. 2004.04.09
40 피곤하다 2004.04.08
39 Track03[01:53] 2004.04.04
38 사랑하는 영자씨 2004.04.03
37 쉬고싶다. 2004.04.02
36 그냥 2004.04.01
35 성장통 2004.03.30
34 하루종일 2004.03.28
33 시큼텁텁하다. 2004.03.27
32 베시시시시 2004.03.26
31 나는 2004.03.26
30 하여튼 이젠 '끝' 2004.03.22
29 꺄아 >_< 끝! 2004.03.20
28 숙제하기 싫어 2004.03.19
27 3월 18일 AM02:03, 무척춥다. 2004.03.18
26 동류항 2004.03.15
25 어제밤부터오늘아침까지 2004.03.14
24 기분전환시도 2004.03.13
23 잠이안와-_-(...) 2004.03.09
22 진짜 이상해 2004.03.05
21 수강신청수강신청수강신청TㅁT!!!(꾸오오) 2004.03.03
20 [Re: 시작 지점] 2004.03.03
19 삽질모드 2004.02.27
18 꾸물텅하게 아주 흐려버린 날씨. 2004.02.24
17 요즈음에는 2004.02.22
16 요즘 하루일과 2004.02.21
15 충동적인 껍질갈아치우기. 2004.02.18
14 나는 눈을 감는다. 2004.02.17
13 ■ -------ness Story.#1-3 2004.02.13
12 渾忘 2004.02.12
11 다짐. 2004.02.04
10 이사분기<swf> 2004.02.02
9 안녕. 2004.01.30
8 숭이 숭이 우리 숭이 +_+♡ 2004.01.29
7 Happy Birthday To Me. 2004.01.28
6 고백할게 있어. 2004.01.25
5 3일 노동후, 짤막한 한토막(중얼) 2004.01.23
4 초 버닝버닝중T_T♡ <swf> 2004.01.20
3 냉정한 곰인형 200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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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끔씩 이럴때는, 200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