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120

아이 2006.01.20 22:53 read.12




























수면과다증(...)에 걸려버렸다. (이건 '症'이라고 표현하기에도 뭐한것 같은) 혹자의'원래부터 게으른 성품에 연유한것'이라는 비판을 아주 겸허히 수용하는바 아주 열심히(는 아니지만 여하튼 열심히)아침잠을 고쳐볼려는 온갖의 노력을 약 몇주간 걸쳐 실행하였으나 실패. 그리하여 새벽늦은즈음에 잠들어서 아예 늦은 아침을 맞이하자는 'cycling의 변화'를 추구하자는 작전을 거듭하였으나 이도 실패(보편적인 생활패턴에 어긋나는것이 컨디션을 얼마나 삐걱거리게 하느냐를 잘 알게 해준 실험이였음-_-) 그리하여 오늘도 망연한 늦음의 아침을 맞이하여 약 4시간을 수험생활의 극악헛소비(...)로 보내버리고 말았다는 -_-





















오늘도 다시 본래의 '착한 어린이 패턴'으로 돌아가리라-는 필사의 다짐을 거듭하면서 반드시 12시 수면을 실현하리라 (엄청나게 강한 포스로 불끈)












1. 당체 2-3시 취침시간의 패턴을 조절하기 어려워서 (더군다나 '숙면'이란것을 일년에 한두어번 할까 말까한 섣잠의 대가인 본인에게는 어려운일) 아예 3시간 수면으로 고착화 시켜버릴까 하는 망극한-_- 발상을 하게 이르렀는데



2. 수면시간 모자르면 하루를 좀비처럼쓸며 다니는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터라 이것도 뭐 별 시덥지 않은 생각으로 남을듯







3............................. 그래서 결론이 뭐냐고 -_ㅠ!!!!!!!!!!!!!



4. 아아, 여전히 사춘기적 응응응에 시달리고 있음외다. (종교를 가져볼까-_-a)
246 20060131 2006.01.31
245 060129 2006.01.29
244 050126 2006.01.26
243 060124 2006.01.24
> 060120 2006.01.20
241 060114 2006.01.14
240 060113 2006.01.13
239 060109 2006.01.09
238 060106 2006.01.06
237 060105 2006.01.05
236 060102 2006.01.02
235 051218 2005.12.18
234 051216 2005.12.16
233 051210 2005.12.10
232 051207 2005.12.07
231 051203 2005.12.03
230 051130 2005.12.01
229 051122 2005.11.26
228 051120 2005.11.20
227 051118 2005.11.18
226 20051112 2005.11.12
225 05106 2005.11.06
224 051102 2005.11.02
223 051025 2005.10.25
222 051024 2005.10.24
221 051022 2005.10.22
220 051017 2005.10.17
219 051010 2005.10.10
218 051009 2005.10.09
217 051007 2005.10.07
216 051003 2005.10.04
215 050928 2005.09.28
214 050923 2005.09.23
213 050917 2005.09.17
212 050916 2005.09.16
211 050910 2005.09.11
210 050908 2005.09.08
209 050904 2005.09.04
208 050902 2005.09.02
207 050830 2005.08.31
206 050829 2005.08.29
205 050825 2005.08.28
204 050822 2005.08.23
203 050822 2005.08.22
202 050820 2005.08.20
201 050816 2005.08.16
200 050812 2005.08.12
199 050806 2005.08.06
198 050801 2005.08.01
197 050729 200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