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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2006.01.20 22:53 read.10




























수면과다증(...)에 걸려버렸다. (이건 '症'이라고 표현하기에도 뭐한것 같은) 혹자의'원래부터 게으른 성품에 연유한것'이라는 비판을 아주 겸허히 수용하는바 아주 열심히(는 아니지만 여하튼 열심히)아침잠을 고쳐볼려는 온갖의 노력을 약 몇주간 걸쳐 실행하였으나 실패. 그리하여 새벽늦은즈음에 잠들어서 아예 늦은 아침을 맞이하자는 'cycling의 변화'를 추구하자는 작전을 거듭하였으나 이도 실패(보편적인 생활패턴에 어긋나는것이 컨디션을 얼마나 삐걱거리게 하느냐를 잘 알게 해준 실험이였음-_-) 그리하여 오늘도 망연한 늦음의 아침을 맞이하여 약 4시간을 수험생활의 극악헛소비(...)로 보내버리고 말았다는 -_-





















오늘도 다시 본래의 '착한 어린이 패턴'으로 돌아가리라-는 필사의 다짐을 거듭하면서 반드시 12시 수면을 실현하리라 (엄청나게 강한 포스로 불끈)












1. 당체 2-3시 취침시간의 패턴을 조절하기 어려워서 (더군다나 '숙면'이란것을 일년에 한두어번 할까 말까한 섣잠의 대가인 본인에게는 어려운일) 아예 3시간 수면으로 고착화 시켜버릴까 하는 망극한-_- 발상을 하게 이르렀는데



2. 수면시간 모자르면 하루를 좀비처럼쓸며 다니는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터라 이것도 뭐 별 시덥지 않은 생각으로 남을듯







3............................. 그래서 결론이 뭐냐고 -_ㅠ!!!!!!!!!!!!!



4. 아아, 여전히 사춘기적 응응응에 시달리고 있음외다. (종교를 가져볼까-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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