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917

아이 2005.09.17 21:42 read.7












공부안하는게 엄청나게 '불편해지는'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문제는 그래도 공부를 졸라(-_-;)하기 싫어한다는것이다!!!!!!!!!(졸라강조-_-) 마스터키튼 5권 11장째 넘길려는 순간에 이 '불편한기분'을 해소할것이 없어서 무작정 컴을 켜고 책을 펼쳤다. 제고와 재고를 쓰고 자문과 자문을 적고 진퇴양난의 순간을 끄적끄적. 쓰니까 좀 나아지는건가 여전히 구름위에 희번둥희번둥 그러니까 '완전하게'는 해소가 안된다는것 미쳐미쳐, 이 '산만투성이'의 성향좀 어떻게 발버둥쳐보려고 속도 안좋고 머리도 안좋고 집구석은 졸라 시끄럽고 애새끼들도 개지랄부르스추고있고.












............. 추석은 여전히 '졸라'싫어 -_-












足)
1. 이틀전까지만해도 딸을 너무 낳고 싶었는데 한 반나절 이상 애들한테 시달리고 나니 마음 바뀌었다. 애는 개뿔 그냥 난 조용하고 프리한 유유자적의 삶을 살아버리겠다. 아 조낸 말 안들어쳐먹는 이 L씨집안 핏줄-_-


2. C야 미안해 전화를 못받는건 고의가 아니라 다른사람도 아니고 니가 전화할때만 꼭 나한테 전화가없었어T_T 벌써 일곱통은 넘은거같은데 오해하지마 난 자기를 싫어하는게 아니야 (땀)



3. 완전 말버릇이 중딩으로 소급되는거같애 =_=
241 060114 2006.01.14
240 060113 2006.01.13
239 060109 2006.01.09
238 060106 2006.01.06
237 060105 2006.01.05
236 060102 2006.01.02
235 051218 2005.12.18
234 051216 2005.12.16
233 051210 2005.12.10
232 051207 2005.12.07
231 051203 2005.12.03
230 051130 2005.12.01
229 051122 2005.11.26
228 051120 2005.11.20
227 051118 2005.11.18
226 20051112 2005.11.12
225 05106 2005.11.06
224 051102 2005.11.02
223 051025 2005.10.25
222 051024 2005.10.24
221 051022 2005.10.22
220 051017 2005.10.17
219 051010 2005.10.10
218 051009 2005.10.09
217 051007 2005.10.07
216 051003 2005.10.04
215 050928 2005.09.28
214 050923 2005.09.23
> 050917 2005.09.17
212 050916 2005.09.16
211 050910 2005.09.11
210 050908 2005.09.08
209 050904 2005.09.04
208 050902 2005.09.02
207 050830 2005.08.31
206 050829 2005.08.29
205 050825 2005.08.28
204 050822 2005.08.23
203 050822 2005.08.22
202 050820 2005.08.20
201 050816 2005.08.16
200 050812 2005.08.12
199 050806 2005.08.06
198 050801 2005.08.01
197 050729 2005.07.29
196 050726 2005.07.27
195 050725 2005.07.25
194 050716 2005.07.16
193 20050713 2005.07.15
192 050713 200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