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 Piazzolla - Oblivion (망각)

아이 2004.01.17 23:24 read.32

20000614_30_03.jpg

 



 

 

 


원래는 피아졸라아저씨가 반도네온(아르헨티나전통악기라는데 생긴건 아코디언을 도시락처럼 좀 더 정사각형으로 부풀려놓은것같이 생겼다-_-)으로 연주한 원곡을 더 좋아하지만, 애석하게도 유일하게 mp3로 구할수 있었던것은 합주버전(;)밖에 없었다T_T (그래도 확실히 구슬픈 맛은 변하지 않았음)




막막하게 가슴팍을 투욱- 막아버린 상태로 멍하게 쳐다보는 시선이 생각나는 선율이다.  '눈물나게 예쁘다'라고 하는건 이런 노래에 어울리게 쏘아붙여줄수 있는 소감일런지도 (에에-)



어서 자금충족하여 피아졸라아저씨 음반 하나 콜렉션에
떡-하니 마련해 놓는게 요즘 둥실 떠오르는 소원T_T


(도대체 요즘 추가하고싶은 명반;들이 얼마나 많은지 원 =_= 영혼의 다식을 위한 음률의 영화로움을 위한 댓가가 당연하다 하지만, 본인과 같은 하얀손들에겐 너무 가혹한 현실이로세 -_ㅜ)





 

 

 

91 괴롭혀 2004.07.14
90 슬픈것 2004.07.12
89 오전 2:54 2004.07.12
88 도졌다. 2004.07.08
87 비생각감기좋은것. 2004.07.04
86 시간 2004.07.01
85 여행 2004.06.29
84 기분 2004.06.24
83 이건 아니다. 2004.06.23
82 原點 2004.06.23
81 노동의 결과 2004.06.21
80 나는 살아있다 2004.06.19
79 제길 2004.06.18
78 괴악 2004.06.16
77 더워 2004.06.13
76 아프다 2004.06.12
75 우울 2004.06.08
74 심히 피곤. 2004.06.07
73 지금 2004.06.05
72 으하하 2004.06.04
71 감기 2004.06.04
70 앓다. 2004.06.01
69 臥薪嘗膽 2004.05.30
68 청소 2004.05.29
67 껍데기 2004.05.28
66 차이 2004.05.25
65 일주일 2004.05.23
64 자유에 관한 고찰. 2004.05.21
63 어른 2004.05.20
62 지금 2004.05.18
61 이봐 바보씨! 2004.05.15
60 자아비판 2004.05.15
59 말안해도 2004.05.14
58 버어엉- 2004.05.12
57 으아 2004.05.10
56 면역 2004.05.08
55 Reset 2004.05.07
54 술끊자. 2004.05.04
53 회복만땅. 2004.04.30
52 도망질 2004.04.27
51 하기싫어! 2004.04.24
50 오늘은 울기 좋은날. 2004.04.24
49 吐擾日 2004.04.22
48 슬퍼서 2004.04.20
47 회피모드수다 2004.04.17
46 그대에게 2004.04.16
45 잠안온다 2004.04.16
44 오늘 2004.04.15
43 WHO ARE YOU? 2004.04.12
42 '과거'로의 여행 200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