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피아졸라아저씨가 반도네온(아르헨티나전통악기라는데 생긴건 아코디언을 도시락처럼 좀 더 정사각형으로 부풀려놓은것같이 생겼다-_-)으로 연주한 원곡을 더 좋아하지만, 애석하게도 유일하게 mp3로 구할수 있었던것은 합주버전(;)밖에 없었다T_T (그래도 확실히 구슬픈 맛은 변하지 않았음)
막막하게 가슴팍을 투욱- 막아버린 상태로 멍하게 쳐다보는 시선이 생각나는 선율이다. '눈물나게 예쁘다'라고 하는건 이런 노래에 어울리게 쏘아붙여줄수 있는 소감일런지도 (에에-)
어서 자금충족하여 피아졸라아저씨 음반 하나 콜렉션에
떡-하니 마련해 놓는게 요즘 둥실 떠오르는 소원T_T
(도대체 요즘 추가하고싶은 명반;들이 얼마나 많은지 원 =_= 영혼의 다식을 위한 음률의 영화로움을 위한 댓가가 당연하다 하지만, 본인과 같은 하얀손들에겐 너무 가혹한 현실이로세 -_ㅜ)
91 | 괴롭혀 | 2004.07.14 |
90 | 슬픈것 | 2004.07.12 |
89 | 오전 2:54 | 2004.07.12 |
88 | 도졌다. | 2004.07.08 |
87 | 비생각감기좋은것. | 2004.07.04 |
86 | 시간 | 2004.07.01 |
85 | 여행 | 2004.06.29 |
84 | 기분 | 2004.06.24 |
83 | 이건 아니다. | 2004.06.23 |
82 | 原點 | 2004.06.23 |
81 | 노동의 결과 | 2004.06.21 |
80 | 나는 살아있다 | 2004.06.19 |
79 | 제길 | 2004.06.18 |
78 | 괴악 | 2004.06.16 |
77 | 더워 | 2004.06.13 |
76 | 아프다 | 2004.06.12 |
75 | 우울 | 2004.06.08 |
74 | 심히 피곤. | 2004.06.07 |
73 | 지금 | 2004.06.05 |
72 | 으하하 | 2004.06.04 |
71 | 감기 | 2004.06.04 |
70 | 앓다. | 2004.06.01 |
69 | 臥薪嘗膽 | 2004.05.30 |
68 | 청소 | 2004.05.29 |
67 | 껍데기 | 2004.05.28 |
66 | 차이 | 2004.05.25 |
65 | 일주일 | 2004.05.23 |
64 | 자유에 관한 고찰. | 2004.05.21 |
63 | 어른 | 2004.05.20 |
62 | 지금 | 2004.05.18 |
61 | 이봐 바보씨! | 2004.05.15 |
60 | 자아비판 | 2004.05.15 |
59 | 말안해도 | 2004.05.14 |
58 | 버어엉- | 2004.05.12 |
57 | 으아 | 2004.05.10 |
56 | 면역 | 2004.05.08 |
55 | Reset | 2004.05.07 |
54 | 술끊자. | 2004.05.04 |
53 | 회복만땅. | 2004.04.30 |
52 | 도망질 | 2004.04.27 |
51 | 하기싫어! | 2004.04.24 |
50 | 오늘은 울기 좋은날. | 2004.04.24 |
49 | 吐擾日 | 2004.04.22 |
48 | 슬퍼서 | 2004.04.20 |
47 | 회피모드수다 | 2004.04.17 |
46 | 그대에게 | 2004.04.16 |
45 | 잠안온다 | 2004.04.16 |
44 | 오늘 | 2004.04.15 |
43 | WHO ARE YOU? | 2004.04.12 |
42 | '과거'로의 여행 | 2004.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