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927

아이 2006.09.28 14:10 read.6


































생각같아서는 당장 나가버리고 싶은데, 돈 60만원이 없으니 그냥 꾹 참고 사는수 밖에. 불평등하든 항변의 소지가 가득하든지 간에 어차피 '나이의 체계'속에서 평등한 커뮤니케이션의 전달은 전혀 이루어 지지 못하는건가? (나이가 어리면 그저 '예'의 방식으로 우두커니 일관해야 하는건가? 사실과 비사실과 정당함과 비 정당함은 엄밀하게 나누어져 있는데?) 난 내가 어른이 된다면 이런식으로 비정당한 대화방식을 고수하지는 않을꺼다.




정말 정떨어져.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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