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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2016.10.05 14:30 read.145




잠을 못자는건 몇가지 이유가 있을것이다. 주변 소음이나 움직임에 민감한 타입인데다가 압박감이 꿈으로 스며들에 기피하고 싶은 악몽이 찾아오는 경우에는 어거지로 눈을 뜨고는 무서워서 다시 잠 들기가 어렵다. 한동안은 괜찮았는데 요새 또 다시 주기가 반복되는 느낌이다 잠을 잘 못자니까 낮엔 피곤하다. 주말에도 그렇게 잘 쉬었다고 생각했는데 일주일이 시작되면 피곤함이 그대로 남아있다 역시 운동을 하는게 살길인데 귀찮음 모드의 버튼이 켜 버린 터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주의로 버티고 있으니 나아지지 않는다. 사이클은 반복되고 피곤하고 또 피곤하다. 아마 몸이 무거운건 영양상태 불균형에서도 이유를 찾아볼수 있을듯한데 부모와 같이 살던 시기가 아닌 혼인 이후 따로 나가 살기 시작하면서 부터 아침 식사 및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할수가 없으니 나도 안좋고 남편의 건강도 흐물흐물하다. 역시 뭔가 바꿔야해! 라고 강력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아침을 매번 차리고 하는건 정말 못하겠다 기실 일 끝나면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집에 기어들어가서 저녁을 챙겨 먹는것도 힘들으니 아침은 뭐 어불성설이라는 아 더군다나 요리는 할때마다 망하니까 자신이 없어서 더 퇴보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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