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아이 2004.10.24 01:13 read.593









우리 단과대 건물. 법정대.







우리? - _ - ?



1.
학교는 내게 '해야만 하는것'의 귀찮은 의무감과 '해내는것'이라는 의무수행의 '포만감'같은걸 던져주는 이중속성의 매개체이다. (사실 시험볼때마다 심하게 투덜투덜 거리긴 하지만, 교양 공부 하거나 영어 공부하는것보다는 매스미디어의 흐름 따위나 효과이론 등등을 외워대는것이 훨씬 더 좋을때가 가끔 있다. 이런걸 보면 적성에 꽤 맞는거 같긴한데, 졸업작품이나 이상한 실습 시킬때는 진짜 싫단말이지 -_- 아 요상하여라)




2.
아무리 왕복 네시간에, '흐물텅' 흘러가는듯한 시간속에서 살고 있는듯하지만. 학교라는건 꽤 좋은거 같다. 뭐 '지금'은 잘 모르고 나중에야 더 잘 알게 되어지겠지만(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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