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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유학을 기몇년을 갔다 온 잘나신 양반이 왜 메일을 처 읽지도 않고 나한테 내용을 물어보는건지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는 도통 이해가 안간다고.
We will do the needful -> 이거 하겠다는 이야기잖아요.
We should receive original and marked GMP in 3 weeks -> 3주 걸린다잖아요.
............ 라고 내가 맨날 얘기해줘야함? -_-???????????????????????아니 그리고 나야 원래 무식해서 널름널름 읽느라 못알아먹는건 그렇다고 침. 근데 그거 나만 보는거 아니잖아요. 니들도 보잖아요. 근데 왜 will send 랑 have sent를 구별도 '안'하는거에요. 그냥 손 놓고 잘못되면 누굴 잡아드실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내가 팔자에도 없이 앉아서 메일을 거듭통독하고 처 물어보는거 체크하느라 골이 다 빠질 지경이다 시발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신이야? 내가 느네 속을 어떻게 아니? 그리고 전화로 말하고 그냥 입닫고 있으면 나는 어쩌라는거임? 그래놓고 그 내용을 챙기라는거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아무리 귀찮아도 자기가 받은건 자기가 마무리를 해야지 그렇게 손놓고 있으면 어쩌라는거임??????????????? 그리고 니가 더 잘나시고 돈도 많이 받으시니까(...) 솔까말 그건 원래 댁이 하시던 일이잖(...) 내가 일을 하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시발들이 내 말을 처 못알아들으니까 '요청'하는건데 그냥 거기서 못한다고 말하라고 하면 땡이라는 마인드는 진짜 얼척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 나도 이젠 모르겠다 시발
그러니 내가 잡일까지 카바를 못하니까 다른데로 돌렸는데 결국 그 일 후타가 나한테 다 돌아오기 일보직전 존나 시발 골이 딩딩거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징징거리는 소리 카바하는것도 짜증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좀 살려줘 이러다가 스트레스로 뒈져버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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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스럽고 짜증나니... 공부해야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