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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9.11.01 15:57 read.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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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 존나 힘들었어! 일주일 이렇게 갔다. 어찌 갔는지 모르게 가버렸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금요일 3시 ㅠㅠ 오늘은 진짜 칼퇴와 칼퇴의 연속을 꿈꾸면서 버티고 있음. 이번주는 30일에 민석이 공연 없었으면 진짜 불타는 먼지마냥 산화되었을지도 (홧병으로 뒤진다는 말을 실제로 실천 ㅎㅎ....) 맘 같아서는 30일 공연 전부터 조낸 설렘모드로 앓앓 구슬들을 쏟아내면서 존나좋아엉엉 을 읊고싶었는데.. 현실은 수요일도 야근...들리는 세상소문에 티켓수령하는것도 존나 빡세고 오래걸린다고 해서 미리부터 가서 대기탈려고 좀 일찍 나갈라고 했는데 ㅠㅠ 그런거 저런거 없이 늦을까봐 존나 뛰어가는 사태 발생함. 그래도 서두른 덕분에 (9호선 직통느님 감사) 늦지 않고 잘 왔다. 그리고 티켓수령도 생각보다 수월헀음 (도대체 왜 빡세다고 하는거야 ㅋㅋ 하긴 멜티쪽은 사람이 없어서 그랬을수도 인팍은 줄이 3배정도는되었다) 정신없이 달려서 자리에 앉아서 멍때리다 보니 시작함

 

 


1차 티켓에서 겨우 줏은게 2층 2열인데 (1열은 시야 제한이라 아예 안풀은듯 사람이 없어ㅋㅋ) 극 사이드라서. 무대 사진이라도 (공연시작전에) 좀 찍어볼라고 치면 존나 고나리 심해서 그냥 포기.  시작하기 전에는 진짜 피곤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었음... 나 입덕하고 처음 김밍석 실물 영접하는건데 뭔가 좀 파드득한 긴장감이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며 ㅋㅋㅋㅋ 그런거 따윌 누리기엔 나의 육신과 정신이 너무 피로했다 ㅠㅅㅠ) 뮤지컬 솔플도 처음이야. 표를 구하면 가족분이랑 같이 가볼까 싶었지만 그 전쟁통에 1장 구하는것도 기적인거슬. 신기하게도(?) 나의 왼편의 여학생으로 보이는듯한 친구도 ㅇㄹ고. 무려오른쪽에 계신 누님은 딱슈를 소지함 입구쪽에 있어서 어쩔수없이 입장하는 인류들을 구경할수밖에없었는(..)데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8할은 이쪽분들인듯..김밍석이 이 공연 먹여살리는 거냐며 ㅋㅋㅋㅋㅋㅋ이 와중에 파수니처럼 안보이고 싶어서 노력했으나 그런 노력이 무색하게 민석이 나오자 마자 두손 난리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안되는거에여..너님은 일코따위가 안되는 놈이니까여 ㅎㅎ (웃으면서 울고이씀)

망원경 가져간 덕분에 2층 쩌리자리에서 잘 봄 (오츠카 선생님들 사랑해여.. 진짜 사고서 ㅃ 은 뽑는듯. 혈맹의 오라버님이 ㅇㅇㅇ 친구 콘서트 가신다는데 빌려드리기로함. 그분 티케팅하실대 올공은 어천이라구.. 내가 27구역 겟할때 존나 좋아서 3층 그냥 하셔도 된다고 했는데 그분은 한큐에 2층 성공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은 쩌리가 감히 조언할수 있는 그레이드가 아니셨))

대충내용은
참전용사 할아버지가 동반입대한 친구분들의 유해를 찾아 해메이는것으로
철딱서니 없는 대학생 손주가 입대후에 유해발굴단 참여하면서 정신도 차리고.. 철도 들고 할아버지도 돕고 뭐 그런다는 대충
민석이는 할아버지 어린시절 역이라서 초반엔 안나옴.. 애가 안나오니까 집중이 잘 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렉의 썩은 눈깔
언제 나와 현기증 일뻔 하다가 세번째인가 네번째 넘버에서 나옴
발랄한 옛날 교복에 책보를 멘 다람쥐..가 너무 쪼그매.. 귀여워..
왜 인류들이 콩알이나 밤톨이라고 하는지 알거같은 김밍석의 귀요미 오오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첫판부터 귀여움에 끽사할뻔.

첫장면이 친구분1호 (아 변도진씨(a.k.a 숍루 출연자)가 친구분이였어.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가 했더니ㅋㅋ 신기했다. 숍루에서는 그냥 따라쟁이 귀요미였는데 여기 역할은 되게 진중하고. 노래를 엄청 잘하심. 와ㅋㅋㅋㅋ 쩔..)
친구분 2호 (아 오래만에 보는 ㅅㅇ이. 어여쁜 미모는 어디로 갔는가 약간은 노쇠한 모습에 세월의 변혁을 느끼면서 맴이 짠했음) 랑 같이 노는씬인데 거기서 약간 현실의 자각하는 모습으로 변하는 타이밍에 애 얼굴이 바뀌는게...존나 멋있 (아 오빠)

도전이 할때 완독하고 그 오글거림과 어색함을 참을수가 없어 견이를 볼수없었던 과거지사를 반성하면서 (...) 존나 잘해 멋있어 내새꾸 꺄아를 (속으로) 외침

노래도 많이 늘었다 ㅠㅠ 노래 부를때 인중을 약간 내리는 습관이 있는데
그 습관이 계속 보이니까 막 이그조 공연할때 보는거 같고 맴이 찡했음 ㅠㅠ

개취로 손주 역할 했으면 더 어울렸을 거같긴했는데. 분량이 거기가 더 많은거같 ㅋㅋㅋㅋㅋㅋ주인공인데 분량이 좀 덜해서 딱슈맘은 맴이 거시키했습니다 (쿨럭)

ㅅㅇ 이가 노래 파트가 많이 없구나 생각했는데 노래 하는거듣고 한번에 깨달음 많으면 안되겠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녀석 여전하다니 (어쩐지 맴아픔)

내용 자체는 괜찮았다 중간에 노래 넘버들이 좋았음. (예전에 창작뮤지컬 보고 디인적이 몇번있어서 기대는 안했지만 ㅋ) 특히 이번에 지숙 누님한테 취향저격당함. 누나 솔로곡에서 오열함 너무 잘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환 프레스콜할때 솔로곡 넘버가 없어서 유툽에서 줏어옴
진짜 잘해 ㅠㅠ 다음에 이 누님 다른 공연하실때 꼭 찾아보러가구싶음 입덕하여써여..




여튼 김밍석은 귀엽고 잘하고 열심히했다 ㅠㅠ 기록물을 못남겨서 너무 아쉬움
특히 총 잡는 장면은... 진짜 사진 못찍게 할거면 니네가 찍어서라도 풀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빠의 ㅍㄸ의 나눠진 근육을 사진으로 남기지 못하면 무엇을 남겨야 하나요 (눈물콧물)


중간에 다들 손수건 필수라고 해서 휴대용 티슈까지 사들고갔는데. 사가지고 가길 잘했네 2막 초입부터 눈물바다... 민석이 울때 최고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눈물뚝뚝하닥..거기다가 지숙누나솔로곡에서 진짜 오열모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컷 우니까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좋네여 (이런 결론)

마지막 커튼콜할때 진짜 우금홀 지붕날라갈뻔 ㅋㅋㅋㅋ
찐사랑 내새꾸는 역시나 오늘도 성실한 직업모드로 온갖애교액션서비스
커튼 내려갈때 엑소엘포즈도 해줬다는데 2층 쩌리석에서 보일리만무하고 (눈물콧물)
끝나자마자 인간들 다들 달려나가는데 (아마도 퇴근길 보려고 그러는듯)
노구는 끌고갈 여력이없어 느적거리다가 직원분한테 빨리 하라고 쿠사리 먹고 쫓겨남ㅋㅋㅋ... 지하철타고 머나먼길을 따라 집에 오니 12시가넘었...피곤....피곤했는데 그냥 잘수없어서 사이클 한시간 돌리고잠 ㅋㅋㅋㅋㅋㅋㅋ 이쯤 되면 운동 중독 아니냐며

다음주는 자리가 괜찮으니까 (머리털나고 첨으로 븝석을 잡아써요.. 내손으로.. 실화인가여 ㅋㅋ 아직도 안믿김) 더 좋을거야 다음주가 있다니 기쁨 ㅠㅠ 그리고 또 하나 더 있어서 기쁨 ㅠㅠ 11월은 진짜 그냥 뭐 해도 배부른 주간일거라 그냥 지금부터 생각하니 즐겁고 설레는 일만있어 하잖아 이그조 컴백!!!!!!!!!!! 아오

 

 



2.
역시 빈말은 안하는 준면이 (a.k.a 우리리더님)의 전언에 따라
겨울이 오기전(11월) 드디어 새 앨범이 나오는것이 현실화 되었음. 어제 밤 12시에 사이클 돌리다가 로고 뜨는거보고 실시간 육성익룡 할려다가 참아씀^_ㅠㅠㅠㅠ 그저 로고 하나 뜬것 뿐인데 이 세상 만사 온갖 소스들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시는 선생님들의 궁예를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여 다들 넘 똑똑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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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간지나는 로고어빠...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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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로고 맛집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컨셉마다 이렇게 잡는게 쉬운게 아닌데 아 슴선생님들 디자인 팀에 월급 배로 드려야 하는거 아니냐며

 

 

이렇게 뜨고 나니 다들 슴콘 제본은 아마 앞일을 내다본 스포가 아니냐고 거품물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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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제복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너님들은 진짜 복선을 언제부터 깔아놓으신거냐고

 

 

 

 

 

 


흑 vs 백 이라는 궁예썰이 힘을얻고있는 이 와중에 평행이론도 뜨고 ㅋ
계기일식에 맞춰서 로고 터트려주는 슴선생님들의 변태같은 세계관 판매질에 감탄 ㅋㅋㅋㅋㅋㅋㅋ 이 새끼들 이런거 넘 잘해 (다른것도 좀 잘해봐라!)


그러고 보니 작년에 입덕을 했... 했네? 작년 이맘땐 경수 드라마 보고 원득이 파는 재미로 살았더랬더랬. 템포는 아 첫방인가? (반머글) 뭐 이런거였는데 로고 뜰때부터 실시간 가지들기 하니까 그것도 나름 재미가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것이 파순질의 소소한 즐거움. 발매일이 27일이면 내새꾸생일이네. 이번엔 열매생파하면 ㅍㅁ 걸로 무조건 갈거야! 이랬는데 돌아가는 모양새가 생파는 단념해야할듯 (왜 눙물이...) 쇼케는 진짜 해라 이번엔 꼭 갈거야 엉엉 피버 포기했다가 후회로 삼백만배의 눙물을 쏟아냄.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연이고 뭐고 다갈거에여 아무도 나를 막을수없어 (파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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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티져모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이 저 머리 진짜 좋았는데 활동할때 바로 바꿔서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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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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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이거 보고 현장에서 씹덕사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면 진짜 땅 파고 누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상만해도 존나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정신소멸할듯

 

 

+ ㅠㅠㅠ 엉ㅇ어 버전 이름도 존나 좋음..

 

http://www.hottracks.co.kr/ht/record/detail/8809440339433

 

 

 


3.
준면이 웃남도 재공연한다고 와 예술의 전당이야. 가까우니 가라는 하늘의 계시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N회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년 1월이라고 하니 아직 준면이 시간이 좀 있는걸로 예상 애달프게 속졸이던걸 좀 풀어냈음 그래도.. 내년 5월즈음이겠죠 (미리부터 눈물바람) 제발 12일에도 포도알 구경 하나쯤은 하길 바라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티케팅 존나 어려움 이번에도 아에 스벅에서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라리 피방보다 스벅이 나았음..

 

 

+

이 즐거운 와중에 찬물 훅 뿌려주시는 준면이 아버님.... 어차피 인생 각자 독고다이지만 좀 너무하신거 아니냐며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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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마음 = 내맘... 아 진짜 선거운동 같은거 할때 데리고 다니기만 해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샥 다 밀어버릴거여..

진짜 파리들 많이 꼬일까봐 걱정임 ㅠㅠㅠ 어차피 니네가 먹여살려주는거 아니면 다들 아닥좀 해줬으면 그리고 ㅂㅌ 쪼기인지 거기 동네 애들 넘 짜증나

니네 일등 하고 살라니까 왜 자꾸 없는 사람들 들처업고 뺨따구 때림?그쪽 세상에서는 이그조 악플러 짱먹는 애한테 조공바치고 뭐 한다고 하는거 듣고 좀 소름돋음 이상해

진짜 관심없다가 하는짓 보고 자꾸 네거티프로 돌아가려고함 ㅠㅠ 왜 그래여 그냥 니네 알아서 잘 사시라고 서로 관심 놓고삽시다

지난번에 그알에서 악플러제보 받을때 디게 유명한 등신새끼 있었는데 제보한다니까 자기 계정 걸어잠그고 튐 ㅋㅋㅋㅋㅋㅋ와 한참 웃겼.. 병신들 존나 많은 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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