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13

아이 2016.12.13 14:57 read.22





1. 맞벌이 육아인데 독박육아에 흡연자인 남편을 두면 당연히 저런 화법을 쓸수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함 (..) 그리고 저런 화법에 반감을 갖게되는 남자는 본인의 잘못을 돌아보지 못하고 그냥 왜 쟨 나만 보면 저럴까 라고 생각하면서 귀를 닫게됨. 그냥 둘중 하나가 포기하고 사시지 않는 이상 갈등은 해결이 안되리라 생각됨.... 근데 진짜 궁금한게 저럴거면 왜 결혼한거여? 남자분 노이해

2. 다른 냥반들은 본인의 화를 분출한다던가 뭐 이런걸로 등장하셨는데. 다른게 아니라 한 여학생이 계속 맘에 남아서. 누군가와 같이 있는게 불편해서 차라리 혼자 있는게 낫다 라고 생각함. 이거 진짜 엄청 공감ㅠㅠㅠ 꼭 누구랑 같이 있고 관계 형성을 하는것이 '치료'라고 생각하는건가? 강요하지 말어 이 새퀴들아 ㅠㅠㅠ 라고 방송국 놈들에게 외치고 싶었음

30:58 부터 보면서 같이 울었음. 이 학생 진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면식도 없지만 진짜 행복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솔직히 혼자 버티는게 편하긴 하지만 너무 없으면 제살을 깎아먹어 힘들으니까 ㅠㅠ 연애는 꼭 해보셨으면 좋겠음..

3. 그리고 내가 거절 못하는 증후군이라는 화두로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남편은 아주 칼같게 넌 거절을 잘 하는 놈이라고 정의해줌 다만 회사에서만 그렇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전 안될놈인가봐여..
541 170524 2017.05.24
540 170516 2017.05.16
539 170426 2017.04.26
538 170421 2017.04.21
537 170418 2017.04.18
536 170404 2017.04.04
535 170328 2017.03.28
534 170317 2017.03.17
533 170309 2017.03.09
532 170307 2017.03.07
531 170302 2017.03.03
530 170228 2017.02.28
529 170223 2017.02.23
528 170222 2017.02.22
527 170210 2017.02.10
526 170201 2017.02.01
525 170129 2017.01.30
524 170128 2017.01.28
523 170124 2017.01.24
522 170110 2017.01.10
521 170104 2017.01.04
520 170102 2017.01.02
519 161229 2016.12.29
518 161228 2016.12.28
517 161226 2016.12.26
> 161213 2016.12.13
515 161208 2016.12.08
514 161202 2016.12.02
513 161201 2016.12.01
512 161128 2016.11.28
511 161125 2016.11.25
510 161121 2016.11.21
509 161114 2016.11.14
508 161111 2016.11.11
507 161110 2016.11.10
506 161109 2016.11.09
505 161007 2016.11.07
504 161103 2016.11.03
503 161027 <swf? 2016.10.27
502 161024 2016.10.24
501 161020 2016.10.20
500 161017 2016.10.17
499 161006 2016.10.06
498 161005 2016.10.05
497 161004 2016.10.04
496 160926 2016.09.26
495 160909 2016.09.09
494 160831 2016.08.31
493 160829 2016.08.29
492 160822 201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