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안해도

아이 2004.05.14 07:10 read.55













- '맞닿아있는' 기분.


















보편적인 '상투성'을 심하게 두려워 하는건 나도 마찬가지
(그 체계가 언제나 그렇고 그렇다고 여기기 때문에 (웃음))

그래도 달려나가는 발 걸음이 사박사박- 가볍고
키득거리며 올려다보는 하늘빛이 맑은 파란색이니까.








이만큼이나 보송보송 차올라있는 '마음'을 놔둘수 없는걸 (웃음)


















그냥 '많이 웃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말'하지 않아도 맞닿아있는 기분속에
조금조금씩 녹여내고 있어.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웃음)












足) 햇살이 많이 투명해질때. '같이' 소풍가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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