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히 피곤.

아이 2004.06.07 01:08 read.33










여튼 생명체의 삶이란 구질구질흐물텅해 (귀찮음도 살포시 덧붙여서(땀)) 염세주의가 별거냐! 이딴식의 '나몰라라' 주의에 허부적거리는걸 삶의 '기초공사'로 삼아서 그러는거지 (쯧) 여튼 바쁜건 바쁜거고 (별다르게 지칭할건 없지만 그렇다고 해두고) (꿰엑) 싫은건 싫은거고 (으으) 귀찮은것도 귀찮은거야 (이건 문제다) 배고프다 기계적 섭취할동(역하다) 두통에 부합되는 정신체계의 괴상망측한 변이활동이 '재발'되는것이 저 먼 깊은곳에서 부터 '예고편' 퍽퍽하게 외치며 돌아가고 있는것이 느껴짐 (오 마이갓) 여튼 심하게 피곤해 (뭐가) 하기싫어 (자학하는것도 베가 플러스시키고) 싫다고오오! (청개구리 성향'도' 발동)












여튼 피곤해 피곤해 진짜 피곤해 꾸에에엑 이다 진짜.











진정한 인간군성의 해방감에 몰입하여 노니는 꼬락서니는 언제쯤 한번 나빌레라 펼쳐볼라나.
알수 없는 '체계성'이라는 매너리즘에 단단히 빠져버린 뻑뻑한 눈알과 푹퍼진 정신세계의 소유자 유아이씨.
















足)
별 지랄은 그만 떨고 잠이나 퍼자라 인간아.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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