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아이 2004.08.24 22:41 read.26












어디에서
'말안듣고괴팍하고다루기힘들며심하게여리고예민하고산만하며정신분열증상을가진'팻을 효과적으로 기르기 위한 지침서. 같은거라도 구해서 보길 권장하는 바.






















날 계속 적으로 '곤란'하게 만들지 말아주시길.












1.
그래 내가 이다지도 '이해못하게 이기적이고 괴팍한'생물인거
나 스스로도 알고 있는데
뭐든지 '이유'의 체계성이 맞추어 꿰뚫을려고 한다면
그게 오히려 더 마이너스로 작용하게 된다는 사실을
가이드 라인 1. 정도로 제시해줄께









2.
..................정말 되는일 하나도 없구만.










술고파 (...)





3.
아 그리고 이보세요.
당신때문에 '열받은거' 아니거든요


당신이나에게 '짜증'을 유발할정도의 관심에도
이미 벗어난지 오래되었다는 사실쯤 덧붙여주고싶네요



(문자 한통에 잠시 황당해서 덧붙임)




4.
여튼 난 '잘살'꺼라고.
내가 어떻게 질긴
생명체 인데 (깔깔)








뭐 이런것 '따위'들은 아무것도 아니지 깔깔-







재밌어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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