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좋아.

아이 2004.08.14 23:03 read.109













너무 좋아서.
보송보송
이불보를 끌어안고
바닥에 뎅구르르-
부비적거리는거
같아.



좋아좋아다좋아.














아아, 꼭 아침에 일어나면 아랫입술에 키스할테다.
뺨이고 머리칼이고 새초롬한 눈시울도 다 좋지만-
꼭 아랫입술에다가 할꺼야 (웃음)












아 어질어질 이래서 술은 (웃음)










足) 이봐 당신 그래도 '동기'가 최고라니까. 당신이 진-짜로 좋아.
   우리가 그간 쌓은 '정'이 얼마인데(웃음) 아, 역시 시간은 빠르구나.
   우리들 너무 빨리 어른 되어버리는거 같아. 그래


차라리 술쳐먹고 망나니짓으로 헤롱대던 그 시절이 좋았던거였구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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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일주일 200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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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금 2004.05.18
61 이봐 바보씨! 200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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