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아이 2004.05.10 00:19 read.43











시즈루. 저 앞에서 씨익 웃으면서 라면위에 마요네즈를 둘둘-쏱아부어놓는것 같아. 아직까지도.
뉴욕의 하늘을 무지개빛으로 투과하고 있는 그 '싱그러운 내음'이 아직까지 느껴져.
시체보관소에서 더듬거리는 손길로 들어올린 하얀 천 밑에서
창백한 손등. 그 손등에 곰살스럽게 적혀있던 작은 문신을 보고 펑펑 울음을 터트려 버리는 마코토가 보여.  

























으아아!
진짜 헤어나오지 못하겠어 큰일이다T_T _T_T












(과도한 영화감상은 현실과 비현실의 공존상태를 완전히 흐물느물무너뜨리며 실제 삶을 버버벅거리게 만드는 아주 크나큰 부작용을 초래할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조심하시기 바람 -_-(...))









足)  마코토. 마지막 뉴욕 .

              "영원히 시즈루와 헤어지지 않기 위해
       ....... 나는 사토나카 시즈루가 되기로 했다 "
96 손등 2004.08.07
95 끝은 2004.08.01
94 꿈을 2004.07.29
93 뭐랄까 2004.07.23
92 secret 2004.07.16
91 괴롭혀 2004.07.14
90 슬픈것 2004.07.12
89 오전 2:54 2004.07.12
88 도졌다. 2004.07.08
87 비생각감기좋은것. 2004.07.04
86 시간 2004.07.01
85 여행 2004.06.29
84 기분 2004.06.24
83 이건 아니다. 2004.06.23
82 原點 2004.06.23
81 노동의 결과 2004.06.21
80 나는 살아있다 2004.06.19
79 제길 2004.06.18
78 괴악 2004.06.16
77 더워 2004.06.13
76 아프다 2004.06.12
75 우울 2004.06.08
74 심히 피곤. 2004.06.07
73 지금 2004.06.05
72 으하하 2004.06.04
71 감기 2004.06.04
70 앓다. 2004.06.01
69 臥薪嘗膽 2004.05.30
68 청소 2004.05.29
67 껍데기 2004.05.28
66 차이 2004.05.25
65 일주일 2004.05.23
64 자유에 관한 고찰. 2004.05.21
63 어른 2004.05.20
62 지금 2004.05.18
61 이봐 바보씨! 2004.05.15
60 자아비판 2004.05.15
59 말안해도 2004.05.14
58 버어엉- 2004.05.12
> 으아 200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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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Reset 200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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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하기싫어! 2004.04.24
50 오늘은 울기 좋은날. 2004.04.24
49 吐擾日 2004.04.22
48 슬퍼서 2004.04.20
47 회피모드수다 200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