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7

admin 2024.06.07 15:40 read.34

 

 

 

 

 

 

뭔가 휴일에는 대망의 계획을 세우면서 평화로운 커피를 마시며 망중한을 즐기는 시간을 상상했지만 어제까지 개같은 노동(...)에 시달리고 오늘은 또 회사일에 시달리느라 점 하나 못찍고 이 황금의 시간을 마무리 해야할거같다. 어린이집 하원 시간까지 앞으로 약 5분이니까 5분안에 재빨리 뒷정리를 하고 나가야 할거같다. 슬프고 괴로운 생각에 사로잡히기 보단 좀 더 좋은 생각으로 기운을 쥐어짜기로 했음 이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건 역시 쓰는 일인것인가... 듣고 쓰는 일이 있어서 다행이네 그리고 요새는 플레이 리스트에 들을게 많아서 너무 좋음. 덕질때문에 편파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인간적으로 음악이 너무 좋음 ㅋㅋㅋㅋ오늘은 날씨좋은날 앨범을 무한반복하면서 공똥개와 오리씨의 러브올웨이즈로 마무리를 하였다 이 앨범의 백미는 이사랑인데 진짜...

체코 송캠프가서 가둬져서? 쓰고 왔다는 이 전설의 명곡 ㅋㅋㅋㅋㅋ 작사가님 어쩔거야 진짜 쩔어 ㅠㅠ흑흑 넘나좋아

이제 김떡을 데리러 가야겠네 와 이렇게 시간과 하루는 금방 지나가버리는구나 아쉽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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