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10

admin 2024.07.10 16:59 read.43

 

 

 

잘 살아내다 보면 멋있는 어른이 될 수 있겠구나.  참으로 좋은 이야기라 마음 골짜기에 메아리처럼 울려 퍼진다.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  또렷한 바램을 외쳐보는데 대지의 인간이 쉬이 구현할 수 없는 난제이기도 하다 싶다.

나도 아직 이거 못찾았는데 어린녀석이 어찌할라나 ㅎ

 

매일이 피곤하고 격무에 야근에 신경써야할게 너무 많어 힘들어를 입에 달고살고 몸은 언제나 바이러스에 허물어진다.

근데 뭐 버티는거지. 일주일 잘 버티다 보면 다음주 오고 뭐 그런거지. 참는것이야 일상이니까 그게 너무 버겁거나 그런건 아니다.

역시 사람은 취미을 소유하고 삶의 낙을 갖게 되면 좀 숨쉬는게 용이해 지는구나 오래 누렸으면 좋겠어 즐거움...

내 지구력 말고 외부의요인 때문에 씹새같은 결말을 갖게되는건 정말 싫다그... 그런 경험은 정말 다시 하구싶지 않다ㅠ

 

여하튼 나는 마음이 건강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다 이게 김떡한테도 잘 갔으면 좋겠네 ㅠ 내가 힘아리가 없고 마음을 못다스려서

김떡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애미가 되고 싶지않어 ㅠㅠ 그것이 지금 삶의 목표이자 지향점이다.

796 241006 2024.10.06
795 240909 2024.09.09
> 240710 2024.07.10
793 240607 2024.06.07
792 240529 2024.05.29
791 240215 2024.02.15
790 230914 2023.09.14
789 230815 2023.08.15
788 230731 2023.07.31
787 230705 2023.07.05
786 230605 2023.06.05
785 230409 2023.04.09
784 220313 2023.03.13
783 230202 2023.03.13
782 221226 2022.12.26
781 221118 2022.12.26
780 221102 2022.11.02
779 220912 2022.09.12
778 220825 2022.08.25
777 220818 2022.08.22
776 220805 2022.08.05
775 220712 2022.08.05
774 220707 2022.08.05
773 220613 2022.08.05
772 220523 2022.05.23
771 220428 2022.05.23
770 220509 2022.05.09
769 220414 2022.04.26
768 220405 2022.04.26
767 220218 2022.02.18
766 220118 2022.01.18
765 220114 2022.01.14
764 211126 2021.11.26
763 211105 2021.11.05
762 211104 2021.11.04
761 211103 2021.11.03
760 211021 2021.10.21
759 211019 2021.10.19
758 211012 2021.10.12
757 210916 2021.09.16
756 210914 2021.09.14
755 210825 2021.08.25
754 210715 2021.07.15
753 210619 2021.06.23
752 210610 2021.06.11
751 Gate 2021.06.07
750 210518 2021.05.18
749 210426 2021.04.26
748 210406 2021.04.06
747 출소준비 2021.03.23